국6등급 2세 신예마 한판대결입니다. 발빠른 7번 금악진주와 잠재력을 갖춘 8번 부강질주가 2강을 형성합니다. 선두권 공략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동반 입상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4번 선더스피드, 6번 새내파크 9번 글로벌코디, 11번 큐피드미르, 12번 에덴의동쪽 이 가운데 일순위 관심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11번 큐피드미르입니다. 현장 컨디션이 좋으면 11번 큐피드미르를 기준마로 세우고 10배 이상 중배당을 노립니다.
서울 02R
국6등급 1,200M 별정A 일반 11:00
노림수 관심마
참좋은질주
착순 ②⑦⑥
서울 2경주 2번 참좋은친구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2번 참좋은질주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도 장추열 카드입니다. 장추열 기수가 한 템포 빠른 스퍼트로 첫승 사냥에 나섭니다.
후착 파트너는 4번 성실대로, 6번 명진불패, 7번 메니샤크, 9번 찬이고, 10번 예지몽, 11번 하얀태양 4번 성실대로와 7번 메니샤크는 현장 컨디션이 좋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서울 03R
국6등급 1,300M 별정A 일반 11:25
서울 3경주 ===A급 중배당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경주거리 1300M 첫도전에 나서는 1번 기쁨함성과 6번 학산마초가 2강을 형성합니다. 2마리 모두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절대적 능력마가 결코 아닙니다. 현장 분위기에 따라서 2마리 모두 아웃되어도 할 말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한 선행-선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의욕이 지나쳐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강력한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막판 버티기를 노립니다.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무리해서 싸우지 않고 차분한 2-3선 선입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루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능력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여 강력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국6등급 중위권 한판대결입니다. 선추입이 다 되는 10번 킹파이터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300M 거리 부담에 게이트 조건이 나빠져 기준마로 세울 수가 없습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서승운 기수가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5번 플라잉다이아입니다. 박재이 기수가 경주거리 1400M에서 자리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준우승을 차지한 경주거리 1300M에 출전한 오늘은 서승운 기수가 앞선 전개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서울 04R
국5등급 1,300M 핸디캡 일반 12:30
노림수 관심마
빈체로카발
착순 ⑩④①②⑤
서울 4경주 2번 빈체로카발로 VS 6번 오래다함께
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발빠른 2번 빈체로카발로와 선입력을 갖춘 6번 오래다함께가 2강을 형성합니다. 2번 빈체로카발라의 선행, 6번 오래다함께의 선입으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빈틈을 노리는 경주마는 1번 스타러시, 3번 실버퍼지, 4번 리치게이트, 7번 나올대왕, 8번 송암아치걸 정도 이 가운데 일순위 관심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3번 실버퍼지입니다.
부산 02R
국6등급 1,400M 별정A 일반 13:10
부산 2경주 B급 고배당 현장 승부!
국6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순위권을 맴돌고 있는 3번 용비스타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2% 부족하여 기준마로 세울 수가 없습니다. 현장 컨디션이 밋밋하면 과감하게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현장 승부마는 걸음 변화가 뚜렷한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편성에 따라서 선행, 선입, 추입 승부가 자유로운 전천후 경주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적정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입-추입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무리한 선행승보다는 안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도 있습니다. 타깃 배당은 20-40배 정도입니다.
국5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선행-선입마 4번 도끼드래곤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김용근 기수가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300M에서 선행 싸움에 밀려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해결사 문세영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문제는 후착 파트너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선두권 가세를 시도하다가 힘 안배 실패로 분루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입-추입 승부에 강한 능력 기수가 기용되었습니다. 직전 경주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하여 출전한 만큼 차분한 선입 승부로 설욕전을 노립니다.
국5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막판 한발을 갖춘 11번 바쿠스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최시대 기수가 경주거리 18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도 최시대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추입승을 노립니다. 게이트 조건이 불리하지만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후착 파트너는 나머지 10마리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력이 엇비슷한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만큼 자신있게 지울 수 있는 경주마가 없습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관심마는 김혜선 기수가 직접 공을 들이고 나온 10번 스카이샷입니다. 스타트를 끊자마자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서울 06R
혼4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4:25
노림수 관심마
고마나루
착순 ⑤③①③③
서울 6경주 5번 고마나루
국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장추열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 9번 호크프린스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게이트 조건이 외곽으로 밀려 있는 만큼 선입권 자리 싸움에 밀리면 아웃되는 그림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막판 한발을 갖춘 5번 고마나루입니다. 임다빈 기수가 경주거리 1700M에서 강력한 선입승을 거두었습니다. 국4등급에 올라와 중상위권 편성에서 순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막상막하의 상대를 만나서 강력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라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부산 04R
국3등급 1,800M 핸디캡 일반 14:50
부산 4경주 ===A급 두 방 압축 승부===
국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2마리가 배당판을 좌지우지합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면 복승식 기준 3-4배 정도 깜박이 배당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앞선 장악에 나서는 승부 스타일이 겹치는 만큼 동반 입상은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2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제가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A급 승부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강한 상대를 의식하여 차분한 선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추입마에게 덜미를 잡혀서 분루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선두권 공략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을 갖춘 선입-추입마입니다. 경주거리 1400M에서는 추입 승부를 구사하지만 1800M에서는 선입 승부도 가능합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추입 시동을 너무나 늦게 가져가 막판 한발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경주거리 1800M에 출전한 오늘은 한 템포 빠른 추입 승부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국4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상대적 인기마 4마리가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입니다. 그 주인공은 1번 지모션, 2번 논스톱선더, 4번 땡큐대천, 8번 원더풀조이 상대 세력은 3번 펄포인트, 5번 페더럴킹, 10번 어나더레벨
이 가운데 일순위 공략마는 컨디션 상승 무드를 타고 있는 2번 논스톱선더입니다. 이혁과 신형철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앞선 전개로 연투하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600M에 출전한 오늘도 신형철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우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승, 다른 말이 선두로 나서면 차분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부산 05R
혼OPEN 1,200M 별정A 경남도민일보배(L) 15:40
노림수 관심마
백두의꿈
착순 ③①①②①
부산 5경주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
김해시장배에서 아쉬운 3위를 기록한 8번 백두의꿈이 강축으로 떠오릅니다. 오늘도 찰떡 궁합의 다실바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12월 1일 금요 경마에서 다실바 기수의 기승 컨디션이 너무나 안 좋았습니다. 다실바 기수의 기승 컨디션이 안 좋아도 8번 백두의꿈의 사이즈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실바 기수가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현장 컨디션이 이상이 없으면 쌍승식 축마로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후착 파트너는 국6등급 소속마 1번 트러블마린을 제외한 나머지 8마리 모두입니다. 이 가운데 일순위 관심마는 스피드가 뛰어난 6번 팀퍼펙트입니다. 최시대 기수가 국5등급 첫도전 경주거리 1200M에서 선두권 공략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시대 기수가 힘 안배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직접적인 패인입니다. 오늘은 최시대 기수가 앞선 장악에 나서서 힘 안배에 만전을 기한 후 수성을 노립니다. 가벼운 주로 상태라면 초반 기선 제압이 그대로 결승선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서울 08R
혼OPEN 1,200M 별정A 과천시장배(L) 16:10
서울 8경주 B급 고배당 현장 승부!
과천시장배 대상경주입니다. 내외국산 2세 신예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문화일보배에서 편안한 선입 준우승을 거둔 13번 이클립스베리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안쪽 게이트에 막상막하의 선행-선입마들이 대거 몰려 있는 전개가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 바람이 불어도 13번 이클립스베리를 기준마로 세울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현장 승부마는 선행, 선입, 추입 승부가 가능한 자유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막판 한발 싸움에서 아쉽게 분루를 삼키고 말았습니다. 경주거리 1200M에 출전한 오늘은 추입마를 잘 타는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승부 스타일을 감안하면 앞선 전개승보다는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앞선 장악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도 있습니다. 타깃 배당은 20-30배 정도입니다.
1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국제신문배 대상경주에서 추입 승부로 4위를 기록한 6번 대망의길이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권오찬 감량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권오찬 기수가 3차례 준우승 호흡을 맞추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부담중량이 걱정입니다. 앞선 전개마가 그대로 골인하는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추입 3위로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강하게 노리는 승부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선입-추입마입니다. 최근 경주거리 1400M 이하 단거리에서 안정된 전력으로 자력 입상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도 기승 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앞선 전개로 우승 사냥에 나섰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스퍼트 싸움에서 전혀 지치지 않는 끝걸음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기승 기수가 앞선 전개승을 노립니다.
후착 승부마는 적정거리에 출사표를 던진 선입-추입마입니다. 직전 경주 기승 기수가 재빨리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대적으로 높은 부담중량탓에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루를 삼켰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입-추입 승부에 강한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부담중량도 가벼워진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입승을 노립니다. 앞선 다툼이 치열한 전개 상황이 벌어지면 초반 서두르지 않고 느긋한 추입승을 노립니다.
국3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적정거리에 출전한 1번 금빛마가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문세영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고 있지만 부담중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2위 승급에 걸려 있는 상황에서 앞선 전개마들이 그대로 골인하면 추입 3위가 최선입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전력 안정세에 접어든 2번 클레어베스트입니다. 김효정 기수와 완벽 호흡을 자랑하면서 4연속 입상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승급 첫도전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온르도 김효정 기수가 또 다시 기용되었습니다. 부담중량이 2KG 가벼워진 만큼 자신감 넘치는 선입 승부로 2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서울 10R
2등급 1,400M 핸디캡 일반 17:30
서울 10경주 ===초A급 두 방 압축 승부===
2등급 중상위권 편성입니다. 직전 경주 스퍼트 타이밍을 놓쳐서 분루를 삼킨 선입-추입마를 강하게 노립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도 좋은 호흡의 능력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하여 출전한 만큼 한 템포 빠른 추입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매끄럽게 이루어지면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붙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쌍승식 축마 공략도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문제는 후착 파트너입니다. 이혁 기수의 4번 루킹굿이나 빅투아르 기수의 11번 최강게임을 때릴 생각은 없습니다. 두 마리 모두 현장 컨디션이 나무랄 데가 없으면 본전 방어 베팅이 최선입니다. 강하게 노리는 후착 승부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비축하고 있는 선추입 자유마입니다. 최근 기승 기수가 느긋한 추입 승부로 입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앞선 전개마들이 그대로 골인하여 막판 한발 싸움에서 분루를 삼키고 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직전 경주 패인을 거울삼아서 강력한 선입승을 노립니다.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추진으로 기습 선두권 공략에 나선 후 그대로 골인할 수도 있습니다.
2등급 중위권 편성입니다. 스피드가 뛰어난 9번 몬스터케이기 기준마로 떠오릅니다. 직전 경주 1등급에 점핑도전하여 박태종 기수가 선두권 공략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좋은 호흡의 이동하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부담중량이 6KG이나 늘어난 만큼 선입권 경주마들이 압박하면 수성은 힘에 부칩니다.
일순위 대안마는 강훈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8번 장산미사일입니다. 김용근 기수가 경주거리 1600M에서 느긋한 추입 승부로 순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경주거리 1400M에 출전한 오늘은 선행-선입 승부에 강한 조인권 기수가 기용되었습니다. 타고난 본능 그대로 강력한 추진으로 선입권에 자리를 잡은 후 막판 한발승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