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찬 입니다.

비장한 각오로 준비를 했던 2월 3주차 경마는 금,토,일 총 18개 경주에서 적중이
쏟아지면서 기분좋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비록 금요일 9경주 44.7배 이외에는
큰배당을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돈되는 짭잘한 배당에 주력마권들이 줄줄이 적중이
되면서 조금은 이길수 있었던 경마주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굶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결과라 생각을 하고 있습
니다. 월말경마로 시행이 되는 이번주 경마에서는 더큰배당, 더많은 적중을 내면서
배터지게 먹을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더욱 맹렬하게 싸워 보도록 하겠
습니다.

죽으나 사나 변함없이 매주 나대찬과 울고 웃는 팬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월말 꼭 대승으로 보답드리겠다 약속을 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워낙에 많은경주가 적중이 나와 음성파일을 고르는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일요경마 중 배당을 떠나 돈이 될수 있었던 3개 경주 정도만 올려봅니다.



3경주 ⑤애틀란틱 ⑨발린스키 9.6배 주력원틀

현장에서 이원화 전략을 택하면서 구멍수가 조금은 많아졌던 아쉬움이 남았던 경주
입니다. 그러나 승부마권이 제대로 적중이 되면서 2경주 5.9배 주력마권 업어치기가
성공을 했던 경주였습니다.






부산교차 1경주 ⑦블랙메인 ②일성탄생 7.7배 주력원틀

일요경마 첫번째 승부경주였던 3경주에 이어서 바로 시행이 되었던 경주인데..강력한
인기마 울산아씨를 가차없이 짤랐던 경주였습니다. 추천을 드렸던 블랙메인,일성탄생
마이캡틴,그랜드슬램 4마리가 나란히 1,2,3,4착을 했던 경주로 결승선까지 휘파람을
불면서 관전을 했던 경주 이기도 합니다.






6경주 ⑧데블리시 ①나이스프 3.9배 주력원틀

막판 배당판 쓰나미가 일어나면서 바닥배당으로 떨어졌던 마권이였습니다. 완벽한 각본
에 의한 메이드 게임이 전형적이 예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소히 말하는 연대를 제대로
읽어 내면서 배당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도 힘하게 돈질이 들어가면서 넉넉하게 챙길수
있었던 경주였습니다.






[나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