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지난주 부산 경마는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금요 부산 경마에서 코리아레이스 환수율 평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일요 부산 교차 경마에서 부진하여 1위 자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번 주 부산 금요 경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신예마 접전>



데뷔전을 펼치는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에 실전 적응에 주력했던 1번 영원한불패가 게이트 이점을 노려 선행 강공으로 첫승에 강력히 도전합니다.


직전 경주 보여준 주력이라면 첫승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후착은 눈치 싸움이 매우 치열한데요.



문중원 기수가 공을 들인 3번 나비처럼이 가속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절대로 무시할 수 없겠네요.



현장에서 압축해서 때려 보겠습니다.




2경주 <인기마 접전>



데뷔전 선행 강공으로 첫승을 차지한 2번 마하전사는 끝걸음이 좋아 연투가 유력한 베팅의 축입니다.



후착은 데뷔전 2번 마하전사를 따라잡으려고 제 풀에 꺾여 고배를 마신 3번 스텝스스트리트가 단연 돋보입니다.



막판 대시가 뛰어난 6번 혜성은 양강구도를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마필입니다.




3경주 <첫번째 승부경주-B급>



데뷔전에서 다부진 말몰이로 첫승을 차지한 3번 글로리영광을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국4군 첫도전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으나 상대마들의 전력이 강하지 않아 2연승이 유력합니다.



후착은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주력 한 방, 방어 한 방으로 압축합니다.




4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 선택이 까다롭습니다.



직전 경주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던 12번 프레쉬댄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경주거리가 늘어 유리한 입장이지만 추입 타이밍을 놓치면 낭패를 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네요.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13번 우리집은 기습 강공으로 이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게이트가 유리한 1번 에포나, 추입력을 갖춘 5번 코발트블루, 선두력을 갖춘 2번 워존스타도 우승다툼에 뛰어듭니다.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편성이네요.




5경주 <두번째 승부경주-B급>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채규준 기수로 안장을 바꾼 2번 라온셰이키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직전 대비 부담중량이 6KG이나 늘었으나 체중이 500KG이상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후착은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선입마 1마리, 막판 강하게 올라올 추입마 1마리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6경주 <인기마 강세>



직전 경주 칼을 갈고 나와 선행 강공으로 8마신차 낙승을 차지한 10번 물보라가 2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경주거리가 200M 늘어났구요. 게이트가 외곽으로 밀려 고전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선입 승부를 소화할 수 있는 뚝심을 갖추고 있어 선행 싸움에 밀려도 차분히 따라가서 막판 한발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후착은 직전 경주 선행 경합으로 화를 자초했던 9번 성수영웅이 단연 돋보입니다. 현장상태가 굿이면 한 방으로 끝내고 싶네요.



컨디션 상승세의 1번 새천년꿈은 선두권 몰락의 빈틈을 노릴 태세입니다.




7경주 <세번째 승부경주-B급>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전개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로 판단합니다.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3번 아치레이서가 임성실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왔습니다.



연투를 장담할 수 있는 경주마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현장상태가 굿이면 방어 마권이 최선이구요.



코리안오크스배에서 강자를 만나 고배를 마신 4번 황제의선물을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현장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승식 머리로 공략하고 싶네요.



후착은 노림수 마필 한 마리를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8경주 <인기마 혼전>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1400M 경주거리에 포커스를 맞추어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야 되는데요.



선두권을 형성한 마필들이 그대로 버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조 강형곤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6번 화이트불과 13번 킹스트라이드가 동반입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앞선 장악에 나설 1번 새로운불패와 5번 럭키가이의 기세도 만만치 않구요.



주력이 향상된 12번 맥스이즈크루진은 구영준 기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현장에서 느낌이 오면 강하게 붙고 싶네요.



9경주 <마지막 승부경주-A급>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2%가 부족한 경주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직전 경주 출전공백에도 불구하고 선입 강공으로 자력 입상을 노렸던 8번 웅비천하가 김용근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습니다.



선두권이 강하지 않은 편성이라 막판 한발이 통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무거운 주로라면 쌍승식 머리로 공략하겠습니다.



후착은 주력 한 방, 방어 한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10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높은 인기를 모았으나 선두권을 따라가다가 제 풀에 꺾여 고배를 마신 5번 스톰카이저가 강점을 살릴 수 있는 1800M에 나왔습니다.



출전마 모두 1800M 처녀 출전이기 때문에 뒷심이 뛰어난 5번 스톰카이저가 유리한 입장입니다.



직전 경주 양호한 끝걸음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조성곤 기수가 빠른 추입으로 설욕전을 노릴 태세입니다.



후착은 1조 백광열 조교사가 동반출전시킨 10번 임팩트러시와 12번 하이샌디, 선두력을 갖춘 8번 강서특급,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9번 걸프그루퍼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현장에서 입상 가능마를 압축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9월 11일 부산 금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