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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두철미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9월 11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리구요.
9월 12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만회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후착 혼전>
경주로 적응된 모습이 역력한 9번 막강포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박태종 기수가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했는데요.
가속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더군요.
이번에는 차분한 선입 전개로 첫승을 노릴 태세구요.
후착은 4-5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2착, 3착 승군에 걸려 있는 인기마가 많아 눈치 싸움이 치열한데요.
직전 경주 정기용 기수에게 추진불량으로 기승정지 6일의 불명예를 안겨준 4번 우주함대가 조경호 기수를 기용했네요.
주행재검사에서 괜찮은 걸음을 보여주었는데요.
잠재력은 상당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상태가 굿이면 베팅권에 반드시 안고 가시구요.
2경주 <후착 혼전>
직전 경주 선입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한 8번 새로운가문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또 다시 최범현 기수가 고삐를 잡았는데요.
강자가 없어 첫승이 유력한 상황이네요.
후착은 주행조교검사에서 양호한 선두력을 보여준 5번 머니카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르는데요.
실전과 연습이 다른 만큼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출전주기가 짧구요. 데뷔전을 맞이하는 훈련패턴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네요.
더불어 8번 새로운가문이 앞선 장악에 나서면 어쩔 수 없이 따라가다가 제 풀에 꺾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구요.
인기 대비 베팅 가치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현장에서 대안마를 찾아야 될 것 같네요. 가볍게 공략하시구요.
3경주 <첫번째 승부경주-B급>
직전 경주 문세영 기수가 선두 공략으로 첫승을 차지한 1번 코인콜렉터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직전 경주 전개가 너무나 편했습니다. 쉽게 선두 공략에 나섰구요.
상대마들의 견제로 사실상 없었습니다. 힘 조절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구요.
하지만 이번에는 5번 갈기동자가 앞선 장악에 나서려고 조인권 감량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전개 자체가 꼬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축마 공략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현장 상태가 굿이면 방어 마권이 최선이구요.
중배당을 노리고 승부수를 던집니다.
4경주 <후착 혼전>
데뷔전부터 강력한 선행 승부로 첫승을 차지한 1번 그레이트트루가 2연승 사냥에 나섭니다.
직전 경주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였던 8조 '기쁨누리'가 다른 경주에 출전하는 것으로 미루어
두 마리 모두 쉽게 가자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모양입니다.
1200M 선행 버티기로 2연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주로상태가 가벼우면 쌍승식 축마로 손색이 없구요.
후착은 3마리 정도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혼3군에 점핑도전하여 진검승부를 벌였던 2번 기쁜세상,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노렸던 6번 두바이락,
전성기 모습은 아니지만 기본기는 탄탄한 7번 블랙세인트,
현장에서 한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 선택이 까다롭습니다.
데뷔전 바람이 불었지만 문세영 기수가 주행이 매끄럽지 않아 고배를 마신 2번 꽃남,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5번 빅시스터,
데뷔전에 인기를 모았으나 늦발주로 실력 발휘를 못했던 7번 대지의축제,
이 가운데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5번 빅시스터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7월 4일 1000M 레이스에서 인상적인 걸음을 보여 주었기 때문인데요.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정도의 주력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장 상태가 베스트라면 혹시 모르구요.
1번 화이트볼포니, 3번 설마설마, 8번 문학의여왕이 빈틈을 노립니다.
6경주 <인기마 강세>
선두력이 뛰어난 2번 피어필드와 7번 오로라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번 피어필드는 국5군 첫도전에 나서구요.
7번 오로라는 국5군 첫도전에 황순도 기수가 선두 공략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황순도 기수가 아닌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스피드가 상당한 수준인데요. 2번 디어필드가 7번 오로라보다 순간 가속 능력은 좀더 뛰어납니다.
빈틈을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선입력을 갖춘 6번 원대로, 막판 한발이 좋은 9번 나탈피어, 전성기 걸음은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5번 해저특급입니다.
5번 해저특급이 단연 돋보이는데요. 다리가 안 좋아 강하게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7경주 <두번째 승부경주-B급>
인기마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의 네임밸류에 힘입어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경주마도 있습니다.
직전 경주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아직은 1400M 이하 단거리에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양골막염 후유증이 남아 있는 경주마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역시 믿고 때릴 정도는 아니구요.
그렇다면 중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컨디션 상승세 마필을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을 강하게 노리겠습니다.
주력 한 방, 방어 한 방!
딱 두 방으로 정리합니다.
현장속보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적중은 필연이구요.
배당은 옵션입니다.
8경주 <인기마 혼전>
외국인 초청 경주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수 6명,
외국에서 날아온 기수 6명이 자웅을 겨룹니다.
출전마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외국산마 레이스에 국산마가 서너 두 출전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는 기복마가 인기마로 급부상하는 경주이기 때문에 이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경주마들은 인마호흡이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구요.
선두권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발빠른 마필들이 많이 몰려 있는데요. 선두 굳히기를 노릴 수 있는 경주마가 없으니까요.
6번 서린은 선두 공략에 나서 막판 버티기를 노릴 수 있는 유일한 도주마입니다.
상대마들의 방심이 한몫을 해야 되지만요.
그나마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10번 골드자이언트가 선전할 가능성이 높네요.
현장에서 입상 가능마를 좀더 압축해 보겠습니다.
9경주 <세번째 승부경주-B급>
전력이 엇비슷한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국3군 첫도전에 나서는 1번 칸의후예는 주력이 업그레이드되어 경쟁력 있는 주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함완식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를 기대해 보구요.
직전 경주 선입 강공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5번 수성티엑스는 연투를 장담할 정도는 아닙니다.
문세영 기수에서 박병윤 기수로 안장이 바뀌었는데요.
전성기 시절의 카리스마는 많이 무디어졌습니다.
선두 공략이 유리한 8번 컴백홈도 게이트 조건을 고려하면 선행 작전이 여의치 않구요.
컨디션 상승세의 9번 웨스턴포에버, 컨디션 회복세의 10번 백락고도 우승다툼에 뛰어듭니다.
1번 칸의후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후착은 되도록 한 방으로 압축해 보도록 하구요.
현장속보 참고해 주세요^^
10경주 <네번째 승부경주-A급>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상대마들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마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전개 상황 및 마방 승부강도, 기수 컨디션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경주로 판단합니다.
선,추입이 자유로운 5번 난정서가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지고 있는데요.
결정력이 아쉽지만 컨디션이 좋아 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리안더비에서 고배를 마신 2번 석청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태세구요.
선두력이 좋은 3번 동해위너,
지구력이 향상된 6번 과천활보,
직전 경주 고배당의 주인공 11번 서울축제,
컨디션이 살아난 12번 과천지존,
국2군 첫도전에 나서는 12번 장군바다...
우승다툼이 상당히 치열한데요.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강하게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후착은 주력 한 방, 방어 한 방으로 압축하겠습니다.
11경주 <인기마 혼전>
혼2군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YTN배 대상경주에서 전력승부하여 순위권에 진입한 1번 장자강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컨디션이 조금 살아난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상대마들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현장 상태가 나쁘면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구요.
추입력이 뛰어난 4번 네크로맨서,
전성기 모습은 아니지만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9번 스티브퍼플로즈,
컨디션 상승무드를 타고 있는 11번 키투석세스,
축마 선택이 난해한데요.
'마칠인삼'이라는 말이 있듯이
능력이 있는 경주마에게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현명한 베팅 전략입니다.
현장에서 입상 가능마를 3마리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12경주 <마지막 승부경주-B급>
난공불락의 혼전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인코스 추입력을 과시한 5번 강자대왕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믿고 때릴 정도의 능력마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타고난 본능이 선행마인데요.
직전 경주 국4군 첫도전에 승군 적응에 주력하려고 추입권에 있다가 선두권이 무너져 막판 올라왔습니다.
초반에 힘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막판 한발을 쓸 수 있었다는 판단입니다.
그렇다고 갑작스럽게 선행마가 추입마로 변신했다고 볼 수도 없구요.
승부가 걸리면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선두 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처지는 결코 아닙니다.
순발력이 가장 뛰어난 경주마는 6번 아리비아의별이니까요.
아무튼.... 5번 강자대왕은 믿고 때릴 수 있는 베팅의 축이 결코 아닙니다.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요.
문세영 기수에서 조경호 기수로 안장이 교체된 9번 블랙맨을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선행 스타일에서 선입 또는 추입 스타일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판단입니다.
막판 한발을 기대하면서 베팅의 중심에 세웁니다.
후착은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구요.
이상으로 9월 12일 서울 토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