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10월의 마지막 경마일입니다.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10월 31일 토요 경마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모든 것은 현장에서 결정된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예상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강세>



국5군 첫도전에 준우승을 차지한 2번 금빛천사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현장 상태가 굿이면 인정을 하구요.



후착은 서너 두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데뷔전을 펼치는 7번 댄싱엘리건트는 경쟁력이 충분하구요.



전덕용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6번 블랙세인트는 연투를 장담할 처지가 아니네요.



현장에서 압축해서 때립니다.




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 선택이 난해합니다.



막판 대시가 좋은 10번 인디언시크릿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믿고 때릴 강단마는 결코 아닙니다. 현장 상태가 보통이면 자르고 중,고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대안마는 주행검사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준 9번 천호,



발주악벽이 있으나 직선주로 탄력이 일품인 13번 루시언즈송,



컨디션 회복세가 엿보이는 2번 골든임프레션 정도가 되겠네요.



현장에서 압축해서 때려 보겠습니다.




3경주 ===B급 승부경주===




베팅자금을 마련하는 게임입니다.



노림수 마필을 쌍승식 축마로 공략하구요.



후착은 거품 인기마 1마리를 자르고, 두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세요^^





4경주 <인기마 강세>



선두력이 뛰어난 4번 터치다운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상대마들이 선입, 추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선행 버티기 가능성은 상당히 높습니다.



현장상태가 굿이면 쌍승식 축마로 손색이 없구요.



후착은 서너 두가 치열한 접전을 벌입니다.



추입력이 막강한 7번 그레이피버는 늦추입의 불안요소가 있습니다.



가벼운 주로상태라면 베팅권에서 자를 수도 있겠네요.



선입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하는 2번 세이키샤피, 6번 위너초이스, 10번 럭키윈이 유리한 흐름입니다.



현장에서 압축해서 공략해 보겠습니다.




5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 선택이 난해합니다.



선두력이 좋은 2번 만사형통, 선입력을 갖춘 10번 매직탱크, 주행재검사에서 여유보인 10번 함평천지가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설 수 있는 2번 만사형통을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변의 주인공은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3번 불라바 정도가 되겠네요.



현장에서 압축해서 때려 보겠습니다.




6경주 ===B급 승부경주===




선두력이 뛰어난 7번 골든오아시스와 10번 풀메이드, 선입력이 돋보이는 2번 그랜드선더가 3강 구도를 형성하는 경주입니다.



이렇게 3마리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따로 있습니다.




배고픈 마방, 배고픈 기수의 필살기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경주입니다.



당연히 중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지구요.



복승식 타깃배당은 15-20배 정도가 되겠네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만은 현장속보 참고해 주세요^^





7경주 <후착 혼전>




국4군 첫도전에 선입권에서 자력 입상을 노렸다가 고배를 마신 8번 축복의통로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릅니다.



적임기수는 최범현 기수인데요.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출전으로 부산에 내려가 조경호 기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한 수위의 전력으로 평가해도 무방합니다. 현장상태가 굿이면 쌍승식 축마로 손색이 없구요.



후착은 난공불락의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딱 두 마리만 집중공략해 보겠습니다.



택도 없는 거품 인기마에 현혹되시면 절대로 안 되는 게임입니다.



전개 유리 마필, 컨디션 상승세 마필을 집중공략해야 되겠네요.



현장에서 압축해서 때려 보겠습니다.





8경주 ====B급 승부경주====




드러난 인기마보다는 숨어있는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쌍승식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게임입니다.



배당판의 흐름에 현혹되지 마시고,



반드시 가야만 하는 경주마를 압축해서 씩씩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후착은 딱 두 방으로 압축해서 때립니다.




현장속보 참고해 주세요.






9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완벽한 말몰이로 우승을 차지한 4번 심포니소나타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찰떡궁합의 박태종 기수가 고삐를 잡았는데요. 부담중량이 만만치 않네요.



현장상태가 굿이면 모를까 컨디션이 별로다 싶으면 자르고 중,고배당 컨셉으로 승부수를 던져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대안마는 강자틈에서 전력을 다진 8번 이그잭터러너,



컨디션 회복세가 엿보이는 14번 드림러너,




그리고,,,, 숨어있는 능력마 12번 제왕의길과 13번 갈마산 정도가 되겠네요.




현장에서 압축해서 때려 보겠습니다.





10경주 <후착 혼전>




포입마 넘버 원을 달리고 있는 10번 시크릿웨펀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 4연승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막판 대시가 뛰어난 7번 머신건 1마리만 거슬릴뿐 나머지 경주마들은 상대가 되지 않네요.



현장상태가 굿이면 쌍승식 축마로 손색이 없구요.



후착은 함완식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 7번 머신건이 가장 돋보입니다.



부담중량이 만만치 않아...승부의지가 염려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동국, 유상완 기수에서 함완식 기수로 안장이 바뀐 것이



전력승부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싶네요.



그렇다면 10번 시크릿웨펀와 피터지는 우승 다툼이 불가피하겠네요.




현장에서 한 방으로 끝낼 것인가 아니면 방어용 마필 한 마리를 가져갈 것인가를 결정해 보겠습니다.





11경주====A급 승부경주====




하루에 하나만 붙는 A급 승부경주입니다.



최근 적중율이 다소 떨어져 마음이 무거운데요.



오늘은 말끔히 털어버릴 수 있도록 집중력을 발휘하겠습니다.



43조 서정하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8번 강호가 상대적 인기마로 떠오르는데요.



직전 경주 신형철 기수가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강하게 들이대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도 신형철 기수가 고삐를 잡았는데요.



현장상태가 굿이면 모를까 아니다 싶으면 베팅권에서 자르고 중배당을 노려 보겠습니다.



제가 노리고 들어가는 경주마는 단승식 인기 순위 4-6위권의 다크호스입니다.



아니다 싶을때 때리는 것이 바로 경마라는 게임의 속성입니다.



가려져 있는 능력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씩씩하게 붙어 보겠습니다.



후착은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세 방으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주력 한 방, 방어 한-두 방으로 정리하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12경주====B급 승부경주====




11경주가 기대대로 풀려 주력으로 적중하였을 경우에는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강하게 붙어볼 수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경마일이기 때문에 후회없는 승부가 될 수 있도록 하겠구요.



아무튼...인기마 접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승세의 2번 지상강자와 10번 수성에쿠스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하는데요.



2마리가 모두 현장상태가 굿이면 물론 두 마리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난해한 편성으로 미루어 그렇게 쉽게 끝날 게임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중배당의 주인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막판 대시가 뛰어난 1번 청산미인이냐



강훈련으로 중무장한 9번 하늘처럼이냐



선두력이 뛰어난 11번 백두훈풍이냐



선,추입이 자유로운 5번 러브송이냐




아무튼...현장에서 인기마 두 마리를 자르고, 중배당 컨셉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져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