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준형입니다.

우리가 어릴때부터 곁에두고 읽어왔던 삼국지

도원결의로 유명한 유비, 관우, 장비 이야기는 잘 아실겁니다.

유비가 제갈공명의 도움으로 촉나라를 세우면서도 중국을 통일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유비의 아우 관우가 오나라 장수에게 죽임을 당하자 거기에 분노해 제갈공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나라를 치기위해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시기보다 빠르게 군사를 일으킨 이유는 바로 유비의 분노였습니다.

제갈공명의 만류 대로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렸다면 아마 유비가 중국을 통일한 인물로 후세까지 알려질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것도 아니고

갑지가 유비와 삼국지 등을 걸고 가는 이유는 박준형이도 일요일 화로 인해서 후반부 경주가 망가졌다는 분석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사과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삼국지 유비를 비유한 것입니다.

11/26 일요일 3경주

5축으로 보냈습니다만 오전 분석은 4축으로 삼쌍까지 때리는 것이였습니다.

결과는 4-9-5 순으로 복승식은 5.2배 밖에 않되지만 삼쌍은 121.0배로 마감되었고요..

이후에도 조금 더 잘해보자는 욕심으로 분석한 것에서 조금 변형시킨게 2-3착, 1-3착 공장을 만들어 버린 이유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잡은 축은 빠지고 후착마 두마리가 들어왔던 경주가 마지막 11경주 비롯해 이런 경주들이 무려 4개나 되었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심사숙고했더라면 금요일, 토요일에 이어서 일요일까지 많은 배당 잡아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지금까지 뼈까지 아림으로 전해집니다.

사과드림과 동시에 한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번으로는 그 사람의 실력을 가늠하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이번주 12월 첫째주 한 번 더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610.9배 적중해드렸었습니다.

설마 이번주도 용빼는 재주 부리겠어?

하고 의심하시는 분들...

바로 어제입니다.

11/25 토요일 서울 3경주 405.2배 적중

11/25 토요일 제주 5경주 메인 89.6배 적중

그럼 이틀 전 금요경주에서는 어땠을까요?

11/24 금요일 제주 4경주  153.3배 적중!!!!

그밖에도 

11/24 금요일 부산 3경주 25.5배

11/24 금요일 부산 4경주 26.0배 

11/24 금요일 제주 6경주 27.0배 

등을 적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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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 서울 A급 메인이였던 10경주!!

610.9배 축 한마리 잡고 후착 세마리로 때려드렸습니다.

610.9배 제가 잘아는 분의 표현을 빌려 쓰자면 한봉다리를 넘어서 빅~봉다리를 가져온 셈이죠.

100배를 기준으로 본다면 6봉다리 담아 온 거겠고요.

만원만 샀어도 세금 제하고 500만원 돈!!!!

진짜 배당 같은 걸 때려드렸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쩌다 한방 터트린걸로 호들갑 떤다 말할 분들 분명있습니다.

이걸로 끝이였냐?

아닙니다.

11/19 일요일 9경주 96.2배.....96.2배....또 적중시켰고..

11/19 일요일 4경주 53.4배 적중.....

11/19 일요일 부산 5경주 36.0배 또 또 적중

11/19 일요일 서울 8경주 16.0배 적중....적중

하루만 잘하면 뭐해???

11/18 토요일  제주 2경주 56.9배....꽝 ~~ 때려드렸고

11/18 토요일  제주 3경주 쌍승식 55.6배 ~~~ 호로롭 맛나게 먹었습니다.

11/17 금요일 제주 2경주 63.4배

11/17 금요일 제주 6경주 39.3배

지지난주 

토요일 서울 4경주 복승식 68.8배 적중

토요일 제주 5경주 107.3배 때려드렸고

토요일 제주 6경주 25.0배 적중

토요일 서울 8경주  21.1배 적중

더 희망적인 것은 이게 끝이 아니라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동안 글 쓰는 것을 자제해 왔습니다.

계속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있기에 하루 하루 최선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글 올릴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A급 메인 ~~ 610.9배는 자랑할 만 하다 생각해 글 써봅니다.

설마 이번주도 잘하겠어?

이렇게 의심하는 순간 다른 분들은 손에 침 묻혀가면서 돈세고 계실겁니다.

돌아오는 12월 첫째주 경마일도 최선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