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예상가의 숫자 만큼이나 대책 없이 늘고
있는 것이 소위 말하는 구멍수 입니다.
해당경주의 축을 선정하고 보다 압축된 마권을 제시하는 것이 어찌보면
예상가의 기본적인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환수가 안나오는 복조,
양축, 그물망 마권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오로지 적중에만 연연하는 예상가들이 늘고있는 1차적인 원인은 아마도
과열도 치닫은 시장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 일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지켜 나간다면 결국에는 팬들에게 인정 받는 예상가로
살아 남을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압축된 마권을 제시한다는 원칙을 변함없이 지켜 나가
면서 팬여러분들의 승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지난주 서울경마는 총 8개의 승부경주에서 토,일 한경주씩 두개 경주
에서만 적중이 나오면서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토,일 모두 마지막
메인 승부경주였던 9경주, 10경주에서 큰배당은 아니 었지만 압축된
마권으로 적중이 되면서 3주차 경마는 리스크를 줄일수가 있었습니다.
잘할때나 못할때나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주 4주차 서울경마에서는 좀더 나은 결과
가 나올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11월 15일 (토) 9경주 ⑤동반의강 ②오백예찬 4.0배 승부 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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