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3일 부산 금요 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했습니다.

 

 

승부수를 던졌던 몇 몇 경주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B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5경주에서 3번 탐라에이스를 쌍축으로 조성곤 기수의 6번 레이스영웅을 주력으로 때렸는데요.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3번 탐라에이스는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는 분위기였구여.

치열한 후착 다툼에서 탄력이 좋았던 6번 레이스영웅이 조성곤 기수의 다부진 말몰이에 힘입어 왔다 싶었는데요.

조성곤 기수가 왼쪽 채찍을 가하자 6번 레이스영웅이 급외사하면서 기수가 떨어져 주행중지되었습니다.

어이없는 기수낙마로 노렸던 승부 마권이 휴지조각이 되어 버려 마음이 허탈했습니다.

함께 하신 경마팬 여러분도 마찬가지 심정이었을 겁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구요.

 

12월 4일 서울 토요 경마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반드시 만회해 보겠습니다.

 

 

그럼....12월 4일 서울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2%가 부족한 기복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데뷔전 늦발의 주인공 10번 노던레드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치명적인 스타트악벽이 얼마나 교정되었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정상 스타트를 끊으면 첫승도 노려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판단됩니다.

대안마를 찾아야하는 상황이 되면 10번 노던레디를 아웃시키고

고배당 컨셉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진짜 무서운 다크호스 2마리가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승식 한 방으로 때리면 20배 정도구요.

쌍승식은 40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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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주 =====B급 승부-중배당=====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신예마들의 한판대결입니다.

거의 3개월을 기다려온 관리마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편성에 나와 인기마로 급부상할텐데요.

쌍승식으로 때릴 예정이기 때문에 배당은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봅니다.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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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 <인기마 접전>

 

 

직전 경주 막판 스퍼트싸움에서 고배를 마신 1번 맥스밸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원게이트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선두 공략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선입 전개로 레이스를 풀어갈 수도 있구요.

상대마들의 집중견제의 희생양이 되어 버리면 의외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구여.

방어적인 베팅 전략이 필요한 경주라고 판단합니다.

1번 맥스밸류를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복승식 기준 20배 이상 고배당도 챙겨 먹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촉을 살려 중배당을 잡아 보겠습니다.

 

제주2경주====A급 승부-고배당=====

 

 

전력차가 거의 없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 경주입니다.

지난주 제주중계 경주의 짜릿한 적중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12월 3일 제주 교차 경주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 드렸는데요.

제주중계 8경주에서 1번 원상화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2번 고로수 복승식 17배를 주력으로 때렸는데요.

아쉽게 1-3착으로 분투를 삼켰습니다.

방어 마권으로 가져갔던 1번 원상화-9번 동녁하늘 복승식 12배가 들어와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구요.

A급으로 승부수를 던졌던 제주중계 10경주는 3번 푸른황제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6번 사제불이를 방어로 적중했습니다.

오늘도 짜릿한 적중으로 한구라를 안겨 드리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20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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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주 <인기마 강세>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저배당 공략이 가능한 경주입니다.

가속 능력이 탁월한 11번 나이스터치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외곽 게이트에 자리잡아 선두 장악이 여의치 않은데요.

인코스에 강한 선행마가 없어서 타고난 본능 그대로 무지막지한 추진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곱게 따라가는 선입 전개도 가능하구요.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준비된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제주3경주<능력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기본기가 뛰어난 능력마들이 대거 몰려 있어 난타전이 불가피합니다.

주력이 폭발하여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9번 모든열정을 일순위 공략 마필로 가져갑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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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주 <인기마 접전>

 

 

데뷔전부터 킬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승을 챙긴 11번 마오노가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박태종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았구요.

국5군 첫도전에 나섭니다.

국5군 기존마들의 전력이 강하지 않아 충분히 2연승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후착은 2번 대산태후를 뒤로 돌리고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6경주 <후착 혼전>

 

 

5경주와 마찬가지로 상대적 능력마가 버티고 있습니다.

직전 경주 선두 장악으로 첫승을 차지한 2번 다이아캣입니다.

우승의 주역 조경호 기수가 또 다시 고삐를 잡았는데요.

선두 장악으로 2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흐름입니다.

후착은 눈치 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때릴 이유가 분명한 다크호스 한 마리를 집중공략합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7경주=====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승군 첫도전에 나서는 인기마, 기존 능력마들이 불꽃접전을 벌이는데요.

준비된 관리마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빠른 추입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6번 영탑이 상대적 인기마로 급부상합니다.

전개가 잘 풀리면 준우승이 최선이라고 보구요.

전개가 꼬이면 3착 이하로 날아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안마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3번 루비퀸입니다.

국4군 첫도전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습니다.

1800M 거리 부담도 있구요.

하지만 직전 경주 보여준 여유있는 발걸음이라면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타고난 힘이 좋아 중,장거리가 더욱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후착은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9경주 =====B급 승부-고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1번 원더풀선이 우승의 주역 윤태혁 기수를 기용했는데요.

가벼운 주로가 아니라면 설욕전은 물 건너갔다고 생각합니다.

때릴 이유가 분명한 관리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0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직전 경주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4번 탐라선택이 노련한 조경호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차분한 선입 전개로 설욕전을 노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스타트가 좋으면 강력한 선행 드라이브로 레이스를 주도할 가능성도 있구요.

후착은 중배당에 베팅 포커스를 맞춥니다.

 

 

11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승부경주입니다.

직전 경주 자웅을 겨루었던 국1군 능력마들이 리턴매치를 갖습니다.

경주결과가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경마팬은 패스하시구요.

복승식 기준 20배를 타깃으로 마무리 승부수를 던집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2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외국산 신예 유망주 2마리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3번 아이라더비럭키와 4번 매스미디어즈티!

선두 장악 능력은 4번 매스미디어즈티가 발군입니다.

무거운 주로가 아니라면 1400M 충분히 버틸 수 있구요.

후착은 선입권에서 곱게 따라붙을 3번 아이라더비럭키와 5번 필두가 단연 돋보입니다.

주력이 향상된 9번 관악특급

추입력이 살아난 6번 이스턴댄서도 호시탐탐 입상 기회를 엿보구요.

잠재력을 갖춘 8번 주암대군은 컨디션 회복에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에서 마무리를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

 

 

그럼....이상으로 12월 4일 토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