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레이스 가족 여러분!!!

 

철저한 복기로 중배당에 힘을 실어드리는 윤명오입니다.

 

 

12월 11일 서울 토요경마에서도 기대이상으로 선전했습니다.

 

12월 10일 부산 금요경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욕심을 가지고 덤빈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과감하게 중,고배당 컨셉으로 붙었던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왔습니다.

 

몇 몇 경주에서는 배당판의 흐름이 현혹되어 축마를 바꾸는 바람에 중,고배당을 놓치는 아쉬움도 있었구요.

 

2010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달려 가겠습니다.

 

금,토,일 3일 연속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아무튼 12월 12일 서울 일요 경마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여 금,토요일의 상승세를 이어가겠습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구요.

 

그럼....12월 12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걸음이 터진 3번 포스원이 부산경마공원 넘버원 조성곤 기수를 기용했습니다.

부담중량이 4KG 늘었는데요.

뚜렷한 강자가 없어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때립니다.

후착은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2경주 ======B급 승부-단통=====

 

 

압축 베팅이 절실히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전력차가 드러나 배당이 크지 않기 때문인데요.

머리와 꼬리 모두 노림수 마필이 나왔기 때문에

세트 마권 한 방으로 포문을 열어 보겠습니다.

삼복승식 압축 마권은 보너스이구요.

현장에서 다부지게 붙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3경주 <인기마 접전>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 게임입니다.

발빠른 마필 8번 대성여제가 박을운 기수를 재기용했습니다.

직전 경주 강력한 선행 버티기를 노렸으나 선입권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웃되었습니다.

직전 경주와 비교하여 편성강도는 다소 떨어졌기 때문에 다부지게 말몰이할 겁니다.

선입 전개도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박을운 기수의 현명한 플레이를 기대해 봅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쌍축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부산1경주 =====B급 승부-중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력 완성도가 떨어지는 국산 신예마들이 대거 몰려 있습니다.

준비된 승부마를 쌍축으로 승부수를 던집니다.

타깃 배당은 10배 내외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4경주 <신예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데뷔전 준우승의 주인공 11번 리치몬드환희가 외곽 게이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개가 꼬일 가능성은 분명히 도사리고 있는데요.

곱게 따라가는 선입 전개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상대마들의 전력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구요.

우승은 장담할 수 없지만 준우승은 무난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들이대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부산2경주 <인기마 접전>

 

 

난공불락의 혼전 경주입니다.

누가 들어와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전력차가 그다지 크지 않구요.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직전 경주 강한 선행마를 만나 아예 꼬리를 내렸던 4번 폭풍질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노련한 채규준 기수가 고삐를 잡고 있는데요.

발빠른 마필이 없어 편안한 선행 승부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정상주로라면 선행 버티기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가벼운 주로라면 대차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고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5경주 ======B급 승부-중배당=====

 

 

발빠른 마필들이 대거 몰려 있어 초반 선두 다툼이 매우 치열한데요.

막판 한발을 갖춘 경주마가 그다지 강하지 않아 이변을 기대할 상황도 아니구요.

걸음이 폭발한 관리마를 쌍축으로 붙어 보겠습니다.

타깃 배당은 알찬 1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6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국산 신예 유망주들이 대거 몰려 있어 박빙의 승부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 중심에는 2011년 더비를 준비하고 있는 10번 오펠리아가 버티고 있습니다.

게이트 조건이 다소 불리하지만 선입 전개를 소화할 수 있으므로 그다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붙습니다.

 

 

7경주 <인기마 혼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직전 경주 걸음 변화가 확연했던 2번 로즈라인이 좋은 호흡의 조경호 기수를 재기용했습니다.

집중견제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충분히 헤치고 나와 연투를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현장에서 필이 오면 중배당 컨셉으로 붙어 보구여.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부산5경주 =====A급 승부-고배당=====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100% 터지는 경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종합지 대가리로 가장 많이 잡혀 있는 경주마를 저는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절호의 베팅 찬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노리는 경주마는 단승식 인기 순위 4-5권입니다.

바람이 불면 2-3위권이구요.

직전 경주 걸음 변화가 뚜렷했기 때문에 우승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기승 기수도 잘 나가는 톱 기수를 기용하고 나왔구요.

대가리 승부를 보겠다는 필승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타깃 배당은 20배 정도입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8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혼3군 신예 능력마들이 서너 두 출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혼3군 첫도전에 강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1번 뽀빠이가 버티고 있습니다.

다부진 오경환 기수인데요.

쌍축은 장담할 수 없지만 복축은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후착은 중배당에 포커스를 맞추어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부산6경주 ====B급 현장승부-중배당====

 

은근히 까다로운 편성입니다.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인데요.

종합지를 보는 순간 무조건 현장승부가 가져가야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강해졌다고 생각하는 경주마가 너무나 인기가 실리지 않고 있습니다.

뚜렷한 걸음 변화를 애써 무시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된다는 판단이 서면 물불 가리지 않고 들이대는 부산 경마 승부 스타일을 고려하면

조교사가 아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분명히 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면

조교사는 물론 마주 그리고 기수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을 겁니다.

걸음이 터진 5번 트리플신화를 타깃으로 대가리 승부에 나설 다크호스를 강하게 노리고 갑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9경주 <능력마 접전-그랑프리>

 

 

서울과 부산의 톱 클래스 내,외국산마가 총출동했습니다.

그랑프리 3연패를 노리는 2번 동반의강자,

세대교체의 주역 10번 터프윈,

국산마의 자존심 6번 연승대로와 8번 당대불패,

10연승의 포입마 1번 미스터파크!!!!

이런 게임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개 양상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베팅 팁을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2번 동반의강자는 전성기 모습은 결코 아닙니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4코너 선회시 선두권 마필들을 제압해야 하는데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8번 당대불패는 강하게 압박하여 아웃시킬 수 있으나 10번 터프윈은 반신반의입니다.

 

코리아컵 클래식에서 2번 동반의강자는 불안한 우승보다는 안전한 준우승을 선택했습니다.

 

4코너 선회시 10번 터프윈을 압박하지 않고 그냥 올라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랑프리 3연패를 목표로 출전하였기 때문에 우승을 위하여 사력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승선 직선주로에 접어들기 전에 10번 터프윈을 압박하지 않으면 그냥 게임이 끝나 버립니다.

그래서 4코너 선회시 강하게 치고 올라와 10번 터프윈을 강하게 압박할 수 밖에 없는데요.

10번 터프윈이 강하게 저항하면 두 마리 모두 오버 페이스로 동반몰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0번 터프윈이 2번 동반의강자의 도발을 그냥 넘겨주고 곱게 따라가면

 

2번 동반의강자 우승, 10번 터프윈 준우승도 끝날 수도 있구요.

10번 터프윈도 우승을 목표로 나왔기 때문에 2번 동반의강자의 도발을 그냥 보고만 있지 않을 겁니다.

두 마리 모두 아웃되는 상황을 조심스럽게 점칩니다.

 

 

선두권이 무너지는 전개가 나왔을 때 가장 유리한 경주마는 6번 연승대로입니다.

최시대 기수가 추입권에서 강하게 올라와 어부지리 우승을 노려볼 수 있구요.

 

생고무 탄력이 인상적인 3번 선양용사가 이변의 주인공으로 급부상하구요.

 

포입마의 자존심 1번 미스터파크, 국산 3세 지존 8번 당대불패는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구요.

 

선입 전개를 하지만 추입 본능이 살아 숨쉬는 11번 래리캣에게도 막판 일격을 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구요.

현장에서 짜릿한 적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0경주 ======A급 승부-중배당=====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A급 승부경주입니다.

그만큼 적중 자신감이 뜨겁습니다.

배당 메리트도 충분하구요.

복승식 기준 10배 정도를 타깃 배당으로 보고 있는데요.

강력한 단통 승부로 피날레를 장식하겠습니다.

 

 

음성정보 060-701-3399 현장속보 0번 <마감 10분전>

 

 

11경주 <인기마 접전>

 

 

축마가 없는 난타전 양상입니다.

전개 양상에 따라 승패의 명암이 가려지는데요.

선,추입이 자유로운 2번 굿초이스가 국4군 첫도전에 나섭니다.

기존 국4군 경주마들이 강하지 않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현장상태가 좋으면 쌍축으로 때립니다.

후착은 두 방으로 압축합니다.

 

 

이상으로 12월 12일 서울 일요 경마 경주별 베팅 포인트를 마치겠습니다.

 

 

현장에서 씩씩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필승!!!!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