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을 까고 나갈 수 있는 마필은 6머제스틱러너와 8골드브론실버인데요.
6머제스틱러너는 기수가 불안불안이고 8골드브론실버는 조교가 불안불안이네..
헌데..역쉬! 25조에서 5머제스틱러너 말고 뒷빵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2퍼시픽드림~
2퍼시픽드림과 비슷한 질주습성의 6푸른지평선도 스피드와 근성을 더욱 보강하고 나온 상태구요.
선두권에서 일찍 레이스를 끝내지 못하는 순간에 꾸역꾸역 올라올 1오동추, 9운장산, 10무심행!
세마리를 현장까지 주의하셔야겠고 그 중에서도 기대는 악벽이 많이 잡힌 1오동추,
그리고 이름을 잘못 지어, 만날 '아무 생각없이 가는대로'이지만, 10무심행...조교상태 아주 좋습니다!
불안불안 - 8골드브론실버
직전경주 1400M 선행받고 한바퀴 돌았다고 또 팔리면 현장에서 크게 한번 웃어주자.
직전엔 조교내용이 좋았고~ 이번엔 2주내내 꽝~, <뎅 받아도 못온다>에 100표!! 걍 지워~
※ 맞대기들의 참조를 절대 불허함. ( 한방에 망하는 수가 있슴 )
▷ 박진호의 음성예상 (060) 700-9949 현장 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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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주 】
1시티코이, 드디어 기수가 바뀌는구나..크흑.. 대가리.
1시티코이..아직도 주행악벽은 남아있습니다. 그걸 고치려고 계속 병합을 했구요!
헌데 그림같이 1번을 뽑았네?!
내일 아침, 이기회 기수나 기타 초반 말몰이가 '얌전한' 기수로만 바뀌지 않으면 쌍승식 갑니다.
2라이퀸, 직전엔 숨도 안쉬고 날렸던 마필이었지만, 현재 팍팍 <달라지는 중>입니다.
순발력은 있지만 끝이 무딘 마필이다...가 아니고, <달라지는 중>이라는 거..기억해두시길~
4욱일동자, 이상 무.
6원더풀타임은 안병기 기수를 떨어뜨리고 혼자 습보로 맹훈련을 하더군요..
월요일, 수요일까지는 무척 좋은 모습이었지만...마무리가 부실해 큰 믿음 갖긴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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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주 】
4스타군단, "제가 한구멍 덜어드리겠슴다, 후착만 찾으세요~"
4스타군단은 성장추이가 더딘 것일 뿐, 능력부진마필이 아니지요.
편성으로 읽어줘야 할 강축입니다.
3럭키걸이 김동균의 초반능력에 999의 꿈을 실어봄직한 요주의 마필이고,
보여준 걸음상 7흑두호령 역시 후착도전 충분히 가능한 전력이라 생각없이 빼서는 안되겠습니다.
10대륙정벌, 11한라의꿈, 14적대적..세마리도 꾸물꾸물 걸음이 나아지고 있는 중인데..
아예 끝번을 신청해 나온 14적대적을 현장에서 좀 더 꼼꼼하게 살펴 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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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주 】
중, 고배당 추 천 경 주
1키신넘버스가 게이트 잇점은 상당히 매력적인데.. 조교시 큰 느낌은 없습니다. 보여준 정도만.
2해피과천이 토요경마에서 우승한 <골드브라운>과 같은 '킹쿠겟'의 자마..
구보훈련 두바퀴에도 지치는 기색 없고, 발주연습시에도 아주 깔끔한 스타뜨~
3엑세스디스.. 앞으로 무진장 뛸 말!!
5맨오브킹. 요것도 일단 앞장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마명으로 보면 영화 '왕의 남자'를 따서 지은거 같은데..문법에 안맞게 대충 지었네..(이름도 야리꾸리..)
모마 트립스어웨이의 마지막 자마입니다. 얘를 낳고 1주일 뒤 사망했지요.
주행검사 모습 그대로 조교시 탄력감도 아주 우수합니다. 딱 하나, 내측사행 버릇이 심하다는 거..요게 문제.
6북명신공.. 이상 없습니다. 역시 보여준 걸음 그대로 인정해줄만~
7알파벳오...스피드가 상당히 좋아 다듬어지면 단거리는 휙휙 돌아낼 마필이긴 한데..
겁이 열라 많은데다, 가다 서고..가다 서고..합니다. 아직은 물고 튀는 수준.
9화성여전사...이름을 요상하게 지어서 그런가...조교때는 상당한데...직전 너무 못뛰더군요.
이번에도 아주 앗쌀한 탄력이 나와주는 모습입니다. 최봉주 조교사 자신도 이해가 안되서 김효섭 기수에게 부탁한듯.
12스키버린...앞으로 무진장 뛸 말 2. 허나, 데뷔전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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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경주 】
때려먹을 마필이 나왔다!!
요새 신마경주들을 보면 쓸만한 것들이 많던데.. 어디서 이런 얘들만 모였을까!!
1수퍼타이가 그나마 나은 주행검사를 보여주긴 했지요. 상대적으루...
54조 두마리 중에선 6달님이가 8뷰티풀데이보다 나아 보이고.
예전 국1군마 빛나라의 조번을 물려받은 7훤칠이도 국5군 '솔롱고스'를 따라 준비는 열심히 했습니다.
자...요 정도가 코멘트할만한 전부입니다. 그래서, 노려볼만한 조교우수마가 한 두!
주행검사 가지고는 백날 들여다봐야 답이 안나오는 마필입니다..
그러나, 주행검사 이후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뚜렷한 마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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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경주 】
복병마들이 아주 우글우글 하구마이~
2골드번치의 기습 가능성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이젠 아낄 것도 없는 입장입니다.
4등극의 상대적인 인기도가 좀 과하다 싶습니다. 스타트를 잘 끊어낸다면 해볼만한 정도.
5빅자이언트, 기수가 누구로 바뀌느냐가 문젭니다!!
8에드몬드가 4등극보다는 가능성이 더 높은 마필입니다.
그동안 <포트니콜>, <천광운>, 이번엔 다시 <하이원>까지,
지난 3월달부터 매번 파트너를 바꿔가며 줄기차게 병합을 때려내면서 대단한 열정 보여줍니다.
9테마송이 직전경주 복연승식 배당판을 빵꾸 내놓고 딱 3착을 갖다댄 바 있는데..
발주가 제대로 안되는 녀석이라 1200M는 간당간당합니다. 딱, 믿어 못믿어 수준..헌데 인기 1위?
10과천신기와 12골든스니치도 두마리 모두 꾸준한 노력이 애틋한데요.
실전과 좀 더 매치가 되는 쪽은 12골든스니치가 되겠습니다.
2마이온튠의 직전 선전은 자력선입으로 볼 수 없는 내용입니다.
순발력에서 밀려 걸음대로 따라가다가 선두권이 무너진 상태에서 뒷심을 발휘한 것..
경주조건이 대폭 어려워진 이번경주는 한타임 지켜봐야 할 마필~
3쿨위너...말 상태 좋고, 전력 꾸준하고~
4번개돌파는 아주 지독할 정도로 조교빨이 안 먹히는 마필입니다.
어지간하면 천창기 기수도 '나 이제 이 말은 안탈랍니다..'할만 한데..
아주 죽자고 매달리네요..헌데, 월요일엔 욕심을 좀 내봤더니, 두바퀴 째 바로 체력저하를 보이더군요.
마무리까지 강도는 유지해가면서 나름의 준비는 그럭저럭 마쳤습니다만, 못 믿겠습니다.
5스타문화.. 직전경주 뛰고나서 재결실에 함완식 기수가 불려갔었지요. 제대로 안탔다고..
이번엔? 제대로 타도 못 믿겠네요.
7턴터틀, 8금성산 둘 다 조교는 더 바랄게 없을 정도로 굿~
9월드챔피언도 아주 강한 의지를 보인 훈련이었는데..코너를 네개 도는 경주가 어울릴 마필~
52kg에 단독선행, 그리고 1700M... 4행운문화의 경주조건이 아주 좋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도 주로가 젖어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따봉이겠지요!
2선호도가 국2군 <언캐처블>과 병합하며 한층 더 투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었고!
선입권마저 두텁지 않은 형편이라 2착 정도는 무리없이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6세기의여걸과 7애로우가드, 각각의 4월 7,8일 경주내용을 분석해보면.
7애로우가드가 훨씬 빠른 페이스 속에서 좋은 주파기록을 끊어낸 것으로 보여지지만,
트립상 6세기의여걸 역시 타임을 더 단축시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번경주에서 두마리를 놓고 비교한다면 6세기의여걸 쪽에 점수를 더욱 줄 수 있습니다!
8브라이트비전도 나름 조교는 열심히 했는데.. 허구헌날 외곽만 돌아내는 방씨..
달랑 여덟마리 뛰는 경주라 이 녀석한테까지는 눈길을 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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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경주 】
3명문가문, 조교사님이 편성 살리느라 신경 많이 쓰셨는데.. 1착 와야지.
억지춘향으로 만들어진 편성입니다.
애당초 출전을 하겠다고 훈련한 마필은 3명문가문과 2달가네 딱 두마리.
4시크릿웨펀 역시 목요일까지는 가볍게 조절만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3명문가문 외에 별로 안쎄네..싶었는지 허겁지겁 금주출전으로 급선회..
결코 해오던 대로의 완벽한 패턴이라고 볼 순 없지만, 상태야 전혀 이상없으니~
7마리를 채우고 있는 나머지 마필들의 입장이야 한결같습니다.
어차피 다음주에 나와봐야 자력으로는 착순도 못 줏을 전력들이라,
달랑 7두 편성, 5착 상금도 제법 짭짤하다! 이거지요.
요컨대, 지난주 <밸리브리>경주와 마찬가지로 홀짝 경주입니다.
4시크릿웨펀이냐, 2달가네냐.. 나머지 변수는 없다고 보겠구요.
그럼, 두마리 만큼은 열심히 2착을 위해 싸워줄 것이냐?
만들어진 판때기에서 마필능력 외의 꼼수가 한눈에 발견됩니다. 전형적인 과천경마..
더우기 당일 2달가네의 마체중이 빠지지 않았거나 혹은 더 불어나 있다면...
전형적인 과천경마로 끝날 가능성이 99%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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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경주 】
6기병대, 내가 걸어온 길을 보라~
최근 줄기찬 2000M 도전속에서 매경주 큰 착차 없이 선전을 거듭한 6기병대.
직전경주는 열심히 조교한 게 너뿐이더냐..하고, 현장에서 단칼에 날려버렸었지만..
이번엔 인기 그대로 인정해줍니다. 상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조교의 측면에서 9풀스윙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당일 기수가 좀 바뀌어줬으면..하는 바램.
일단 뭐.. 안 바뀌더라도 9풀스윙은 베팅권 데려갑니다.
2하이웨이스타는 마감전까지 인기도와 베팅가치를 잘 따져볼 필요가 있는 마필이겠습니다.
7세의 2하이웨이스타에게는 부중이 3kg 다시 올라간 것도 그렇고..선입권이 두터워진 것 역시 위험한 조건.
까딱하면 또 늦추입이 될 공산, 무시 못하지요. (직전엔 배당이나 좋았지..)
1필승기원과 10탑피크 두마리 모두 현장판단이 중요할 마필이며,
전경주 강축으로 놓고 승부를 들어갔던 12뉴파이터의 경우, 이번엔 상태 상태유지에 애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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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진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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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행성 조장 글이나 허위/과장 표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