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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세계일보배 대상경주는 외산 최고 암말의 탄생을 예고하는 경주 였습니다.
플로리다삭스으 선행까지는 예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단독선행 나선후 월등한 기량
우위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주 목요일 새벽조교시 1400발주후 외주로 습보로 한바퀴를 돌린후 다시
1000미터에서 발주후 외주로 한바퀴를 더 돌아가는 모습속에서 그야말로 최상의
탄력을 보였고 훈련의 성과가 실전에 그대로 반영이 되면서 무난히 능력발휘를
해냈습니다. 반면 배당판 인기1위로 팔려 나갔던 기쁨누리도 최근 늦발의 단점을
만회하기 위해서 발주연습을 병행을 했고 역시나 훈련의 성과를 보이면서 이전과
는 다르게 원활한 스타트를 받아내면서 선두권 공략에 나섰지만 오히려 플로디라
다삭스가 이끄는 빠른페이스의 경주에서 초반 힘소진후 종반 아쉽게 장자강에 덜
미를 잡히면서 3착에 만족을 해야 되었습니다. 오히려 발주 연습이 독이되 버린
결과이지만..그래도 강자등과의 일전에서 나름 선전을 했습니다.
새벽조교가 경마의 전부는 아니지만 경주마들의 능력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최근의
경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할수가 없을듯 합니다. 앞으
로도 부족한 부분은 채워 가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새벽조교 전문가로 발전
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세계일보 대상경주, 기쁨누리 불안하다
2/21(일)9경주 ②플로리다삭스③장자강 11.3 현장승부 주력원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