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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승부! 12/14(일)
 번호 : 99  작성 :   강병준  조회 : 1804건  일자 : 2008-12-13 오후 1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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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부터 듣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병준입니다.

토욜엔 좀 이겼습니다. 일욜도 이기겠습니다.

글구.. 다음주 2008그랑프리도 잡겠습니다.

더하여, 올해 2008경마 남은 두 주도 이기는 것으로 “폼나는 연말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성베하십시오.





토욜경마 주요적중내역



1R ‘우주처럼’없고 ‘청파명장’짧다! 승부하자!

▲⑩프리허그-③탑플러스 복14.4 쌍24.4배 승부적중



3R ‘기쁜희망’ 데뷔전에 깜짝선행 쏜다!

▲②기쁜희망-③아리아 복24.7 쌍124.9배 승부적중



5R ‘장비사랑’없고 ‘단심가’ 짧다! 승부하자!

▲⑫감격시대-⑭러브포에버 복24.2 쌍82배 원틀승부

△Play(▶) 버튼을 누르시면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 12월13일(土) 제5경주 현장예상



<제5경주> 12감격시대-14러브포에버 복승24.2 쌍승80.0





9R 한 방 굳은 게임이다!

▲③세븐카드-⑧미스터포천 복3.0배 한방주력



10R ‘뉴라이더’축에 두 방이면 된다!

▲⑧만세보세-②뉴라이더 복9.2배 투틀적중



11R ‘서울특급’대가리에 ‘행운대왕’ 독댕~

▲③서울특급-⑥해운대왕 복3.8 쌍4.9배 투틀적중



12R ‘닥터허’ 놓고 강하게 마무리 승부!

▲④선산-⑪닥터허 복22.7배 원틀승부

△Play(▶) 버튼을 누르시면 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 12월13일(土) 제12경주 현장예상



<제12경주> 4선산-11닥터허 복승22.7











강병준의 제대로 된 승부!





12월14일 일요경마





1R..... ③블랙세인트 “여기 ‘불패기상’ 없쥬~?!”



강마 ‘불패기상’도 (직전에)마지막엔 좀 당황하는 눈치였습니다. 얘는 별로 안중에 없었거든요.

근데.. 그게 어쩌다 한번 뛴 게 아니라 맛만 살짝 보여준 정도였다는 거. ‘불패기상’같은

쎈 말 피한 편성운.. 데뷔 9전만에 첫 승의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게 된 겁니다.



얘 짝으론..

①스톰포럭키 ④퍼스널주얼 ⑤모닝딜라이트 ⑬기회포착이 후보에 올라있는데요..(⑪아르민은 좋아진 게 없어 컷오프탈락)

이중 댓끼리말 ①스톰포럭키는 전에 잘 타고 이긴 말로 인기 대비 리스크가 가장 큰 말이고요..

오히려 안 팔리는 ④퍼스널주얼을 강하게 노리고 싶은데.. 이유인즉슨 “앞에 가면 좀 뛸 것

같다”는 문세영 기수의 생각이 경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2R..... 일욜 첫 승부처!!!



여기 6군이 제 집인 양.. 최하위군을 벗어나면서 큰 일 나는 줄 알고 있는 똥.덩.어.리들만 모아놓은 경주입니다.

아예 걸음이 없는 게 아니라 뛸 걸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제 걸음을 못내고

있는 말이 있다면 그 얠 노려볼만한(060, 700-6447) 경주인 셈이죠.



그 중 하나가 ⑭샤인입니다. 흙 맞는 것을 싫어해 외곽에서 뛰길 자처하고 있는 평범한 넘

은 아닌데요.. 휴양 갖다 와서 한 번 뛰면서 부쩍 좋아져 있습니다. 게다가 앞에 갈 편성운

이면서 거리도 줄여 나왔습니다. 그것으로도 맘이 안 놓여 박태종을 등에 세웠습니다.



이 밖엔 37조 말 두 마리 ⑨크라운챔프와 ⑬북광 중 한 넘만 승부할 것 같은데.. 낼 확인해

가는 넘 받쳐두고 또 하나의 노림수말.. 내용이 좋은 말 붙여 한방 강하게 때릴 생각입니다.







3R..... 또 앞에 갈 ②홍해



나이는 젤 어리지만 덩치는 젤 큽니다.

뛰어본 횟수도 뛰어본 거리도.. 경험은 젤 처지지만 빠르기는 젤 빠릅니다.



승태 선배(⑦천두룡)가 뒤에서 윽박지르든..

동기생 병윤이가(⑤흑표)가 나는 듯 덮쳐오든..

전에처럼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또, 좋은 일 있겠지요.







<부산교차 제1경주>



점심들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전, 제주는 물론 부산경마(교차경주포함)는 일체 손대지 않습니다.

본 것도 들은 것도 없습니다. 아니 아예 눈과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오직 한구멍! 온리 서울! 한우물만 팝니다. 제주 부산은 그쪽 거 이쪽 거 다 잘하는 사람들

에게 맡기고 서울은 서울외골수 강병준과 한 배를 타십시오. (060, 700-6447)







4R..... 참으면 살고 끌리면 죽을 ①우레성



훈련 조금만 쎄게 해도 땀 비오듯 흘리는 허약 체질에 성격까지 급해 제 걸음 반도 못내고

들어오기 일쑤인 그런 변마입니다만.. 이번엔 좀 욕심을 내볼만합니다.

동민이 태워 생긴 감량이 꽤 유용하게 쓰일 편성을 만났거든요.



③빅보스가 나간다고 마음을 조급해 하지만 않는다면.. 얘에게 찾아온 모처럼의 기회를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인기마 중에선..

몸이 또 불어나올 ⑤지상강자가 그 맘에 걸리는 구석에도 불구, 어쨌든 전보다는 좋아져

나온다는 점에서 사실상의 축마로 보고 있고요..

박태종 등짝이라 팔릴 ⑦큰태양은 전에 쥐어 짠 게 다라서.. 유미라 기수 한구라 시켜주려

고 태웠다는 게 바닥에 쫙~깔리면서 바람이 불 ⑧내추럴가이는 그 등짝으론 글쎄요...?!라서

덜 보고 싶은 반면..

휴양마 ⑪상주미인은 의외로 지금 말이 좋아서..

댕말 ③빅보스는 버티기 가능한 조건이라 베팅권입니다.







<부산교차 제2경주>



점심들 맛있게 드셨으면, 따뜻한 차라도 한 잔 드시면서 오후 경주 그림을 그려보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아님 가을색의 청계산을 한 번 보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시는 것도 괜찮

을 듯싶고요.

강병준은 서울 한우물만 팝니다!







5R..... 쭈쭈빵빵걸~ ⑦남촌의여왕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엔 남촌 걸들 중에 제일이 될 것이라는 뜻이지요.

얘의 미래에 대한 무한한 기대감에 대한 다른 표현인 겁니다.

뭐 내년에 오크스배 하나쯤은 먹을 말 이래나 어떻대나. 여기서 못 돌 면 그야말로 망신인

셈이지요.







6R..... 일욜 두 번째 승부처!!!



인기순 4~5위권 아나짜리를 노리고 있습니다.(060, 700-6447)

내용이 좋아 웬만하면 올 것 같습니다.

얘 놓고 딱~! 두 방중 얘가 아나를 물고 들어오는 그림의 배당에 한 방(060, 700-6447)

강하게 때립니다.







7R..... 일욜 세 번째 승부처!!!



일욜 최대승부처(060, 700-6447)가 될 겁니다.

전대가리로 팔리는 말이 부러지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때문입니다.

겁 없이 까부는(?) 2세마들을 혼내줄 수 있는 3세마들.. 노림수를 갖고 의도적으로 폭탄배당

에 들이붓는 승부수(060, 700-6447)를 준비했습니다.







8R..... 일욜 네 번째 승부처!!!



⑨하이프렌즈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훈련을 약하게 했습니다. 내용을(060, 700-6447) 갖

고 얠 대가리 놓고 들어가고요..



여기다 붙일 배당마 한 두가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 말 저 말에 가려.. 또, 최근에 뛴 게

없어 안 팔리지만 들어올 가능성은 젤 크다는 판단입니다.

⑥필잇나우 필수에 ③새벽아침이나 선택적으로 받쳐가면서..

⑨하이프렌즈 대가리에 그 아나짜리를 붙이는 그림으로 한 방(060, 700-6447) 제대로 조져

보겠습니다.







9R.....뭐가 달라도 다를 ⑩슈퍼내추럴



이름에서도..

산만한 덩치에서도 느낄 수 있듯 힘이 좋은 말입니다.

제대로 뛰었으면 벌써 1군에 가있을 말입니다.

기수 바꿔 봤으니 뭐가 달라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얘 짝으론..

전엔 골막염이 있어 빼드렸던 ⑥새기상이 이번에 좋아져 나와 우선순위로 보고 있고요..

전엔 컨디션을 100으로 봤을 때 80% 정도라 덜 봤던 ⑪엔트로가 이번엔 90%이상은 돼서

나온다는 거. 알고 경마 하시면 되겠습니다.







10R ②투원 vs ①금빛강자



여기서 멈출 기세가 아닌 6연승도전마 ②투원이 앞에 가고, 따라붙은 힘 좋아진 추입마 ①

금빛강자가 올라오는 그림의 두 마필간 동반입상 기대되는 경주입니다.



이밖엔..

장거리 반길 추입력의 ⑨신비왕자와 ⑦주상전하까진 관심권인데요..

전에 큰 아쉬움 없이 잘 타고 진 ⑦주상전하보다는 좀 아쉬움이 남았다는 심승태의

⑨신비왕자는 좀 받쳐볼만합니다.







11R..... 썩어도 준치 ①플라잉캣



나이 여덟 살에 회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마음만큼 몸이 안 따라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몸 컨디션도 기분도 근래 들어 가장 좋습니다.

얘가 그래도 그랑프리 먹은 말이라는 거. 썩어도 준치라는 소릴 들을 수 있는 경주이길

응원합니다.





*마방발 강병준과 한 배를 타신 식구들, 그리고 회원여러분!

굿~~~~~~~럭!

전 좀 더 알아볼 것 알아보고 과천벌 현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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