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레이스 내부 전문가 윤명오입니다.
1. 6월 첫째주 경마 주간입니다.
지난주 서울과 부산 경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메인 승부 경주에서 주력 적중이 나오지 않은 것이 직접적인 패인입니다.
이번 주에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2. 지난 주 부산 경마장에서 시행된 KNN배 대상경주에서 서울 1조 라온포레스트가 늦발에도 불구하고 완벽 추입승을 거두었습니다.
중반 선두로 치고 나갔던 서울 9조 글라디우스가 오버 페이스 레이스 운영으로 막판 무너져 4위를 기록했습니다.
단승식 1.6배 높은 인기를 모았던 부산 19조 즐거운여정은 하이 페이스의 희생양이 되어 추입권에서 올라왔지만 5위에 그쳤습니다.
후미권에서 곱게 따라붙었던 부산 7조 뱅뱅뱅은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을 앞세워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산 19조 즐거운여정과 복승식 2배를 형성했던 서울 34조 원더풀슬루는 추입권에서 맹렬했지만 최선 3위에 그쳤습니다.
김용근 기수가 서울 9조 글라디우스에 기승하여 하이 페이스 무리한 전개를 펼쳐서 서울 1조 라온포레스트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 이번 주 과천 경마장에서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가 시행됩니다.
지난 5월 4일 부산 경마장에서 시행된 코리안 오크스에서 자웅을 겨루었던 경주마 6마리가 리턴 매치를 갖습니다.
여기에 서울 2마리, 부산 1마리가 새롭게 합류했지만 무게감이 떨어져 자력 입상을 장담할 처지는 결코 아닙니다.
코리안 오크스에서 5마신차 우승을 거둔 부산 4조 판타스틱밸류의 3연승 사냥이 유력한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선행 강공으로 준우승을 기록한 서울 21조 오늘도스마일이 다시 한번 앞선 장악으로 거세게 도전하는 형국입니다.
결승선 직선주로 폭발력을 갖춘 부산 24조 보령라이트퀸과 부산 4조 라임트리도 막판 한발로 동반 입상 기회를 엿봅니다.
코리안 오크스에서 졸전을 펼친 서울 33조 라이징모도 장추열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와서 설욕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5. 지난 주 문세영 기수는 토요일은 과천 경마장에서 일요일은 부산 경마장에서 활약했습니다.
총 5마리에 기승하여 1승 준우승 2회, 3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과천 경마장에서 4마리에 기승하여 1승, 준우승 2회, 3위 1회를 기록했고, 부산 경마장에서 3위 1회를 기록했습니다.
6월 2일 월요일 기준으로 문세영 기수가 한 번 이상 훈련시킨 경주마는 8마리입니다.
8마리 가운데 데뷔전을 펼치는 21조 스마일데이를 제외한 나머지 7마리는 자력 입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우승이 유력한 경주마는 18조 와일드위즈 1마리이고
우승이 가능한 경주마는 42조 리얼딜, 40조 영원빅맨, 48조 연희히어로, 53조 웨스턴건 4마리입니다.
18조 업타운위즈, 18조 위즈캠페인도 전개가 잘 풀리면 우승도 넘볼 수 있지만 기본값은 준우승입니다.
★ 쌍축 ◎ 복축 ○ 2-3위 △ 4-5위
<문세영 기수>
18조 국2 업타운위즈2-복9.7배/S가능/밀고 나와 중앙 선입권/4코너 자리싸움(4)/중앙 선입 8위/기습 가능/○
42조 국3 리얼딜1-단2.7배/S가능/붙잡고 중앙 선입권/3코너무빙 S다툼(8)/중앙 버티기 2위/150M 덜미/◎
40조 외3 영원빅맨1-단2.4배/승급전/밀고 선두/S실패(2)/인코스 선입권/4코너무빙 인코스 최적 선입승/80M 여유/◎
18조 외3 위즈캠페인1-단2.4배/승급전/S가능/붙잡고 중앙 2선 선입권/중앙-인코스 최적 선입승/기습 가능/20M 여유/○
48조 국4 연희히어로2-복2.3배/승급전/S가능/밀고 선두/S다툼(2)/인코스 버티기 우승/걸음 업/30M 여유/◎
21조 외4 스마일데이-데뷔전/연습주행/S반점프제어보통/알아서 나와 중앙 추입권/중앙 추입 중추진 1위/요주의/△
18조 국5 와일드위즈1-단1.3배/승급전/S가능/밀고 선두/4코너 견제(7)/중앙 버티기 우승/140M 여유/연투 가능/★
53조 국5 웨스턴건1-단2.2배/S양호/뒤로 빠졌다기 밀고 나와 중앙 2선 선입권/중앙 최적 선입 준우승/기습 가능/◎
늘 행운을 드리고 싶은 윤명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