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전문가 돌쇠
  • 마패 경마 예상지 New
  • 마패 툴   New
  • 코리아레이스 Best
  • 코리아레이스 스튜디오
  • 전문가존
  • 전문가 분석카드

    칼럼니스트

    • 경마장산책 유영삼
      경마장해방일지 홍대유

    파워블로거

    뉴스/취재

    • 기수인터뷰 조재흠
      馬담토리 오기자
      조교사브리핑 한대건
      새벽조교 스케치 신승욱

    연재코너

    • 新이솝우화 배금택
      종마부인 배금택
      변금련 뎐 배금택
      힐링의 시 한편 유영삼

    히스토리

    • 경마바로세우기 - 이규승
      경마이야기 - 홍대유
      조커의 비밀
      뚝배
      와! 카사노바
      0시의 굽소리
      박순철 - 기수인터뷰
      Smile Race - 민유
      트리플 크라운
      니들이 경마를 알아
      뉴스&이슈 - 김남우
      꺼내기 힘든 말이 있어 - 순돌이
      작전공개 - 김지영
      경마 이야기 - 마타하리
      외국 경마 - 가시고기
      THE 馬 - 박금만
      부산마방탐방 - 정경목
      부산 새벽조교 - 김기경
      이기는 경마학 = 故안호국
오기자::경마 칼럼니스트
타이틀 오영열의 馬담토리
약  력
* 본 란의 내용은 코리아레이스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목 록
당근선물 
 스크랩 |  프린트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 ‘투혼의반석’ 투혼으로 지켜낸 2연패

 

 

 

 

19회 부산광역시장배, ‘투혼의반석투혼으로 지켜낸 2연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 1위 투혼의반석(목차 우승), 2위 글로벌히트, 3위 스피드영 차지

-부산광역시장배 디펜딩 챔피언 투혼의반석선행으로 경주 전개 후, 강력한 근성과 투지로 경주 종반 버티기 성공

-스테이어(장거리 최우수마 선발) 1관문 헤럴드경제배·2관문 YTN글로벌히트’, 3관문 부산광역시장배 투혼의반석우승

-6세 투혼의반석, 4세 글로벌히트 경주종반 치열한 경합 끝에 노장 투혼 보여준 투혼의반석 간발의 차 우승 차지

-경주 종반 숨막히는 승부... 치열한 경합 버텨낸 투혼의반석’,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 위너스맨과의 승부 떠올리게 해

 

지난 526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3경주로 열린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G2, 1800m, 순위상금 7억원)에서 디펜딩 챔피언 투혼의반석(미국산 6세 수말, 임병효 마주, 라이스 조교사, 서승운 기수)’글로벌히트3연패를 저지하며 스테이어 시리즈 마지막 경주 우승을 거머줬다.

 

이 날 부산광역시장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마필은 단연 글로벌히트’(단승식 2.4)였다. ‘글로벌히트는 지난해 코리안더비(G1)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스테이어 시리즈 1,2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장거리에서 적수는 없는 독주를 이어갔다. 반면 투혼의반석은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우승 이후 이렇다할 우승 없이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해왔다. 직전 ‘YTN(G3)’ 경주 역시 글로벌히트에 코차로 우승을 내어줬기 때문에, 이번 경주 우승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았다.

 

투혼의반석은 경주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앞으로 나오며 선행에 나섰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글로벌히트6위로 출발하여, 두 번째 코너를 돌며 외곽에서 2위까지 올라왔다. ‘글로벌히트는 지금까지 경주와는 다르게 다소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히트는 투혼의반석 뒤에 자리잡으며 1,2위로 경주를 이어나갔다.

 

본격적인 명승부는 직선주로에서 펼쳐졌다. ‘투혼의반석글로벌히트는 결승선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밀리지 않는 투혼의반석의 모습은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위너스맨과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장면을 떠오르게 했다. 결국 다시 한 번 강력한 근성과 투지를 보여주며 목차(말의 코끝에서 목까지의 길이, 52~100cm)의 우승으로 직전 YTN배의 아쉬움을 설욕했다. 경주기록은 1528.

 

경주 직후 인터뷰에서 서승운 기수는 경쟁하는 말들을 신경 쓰기보다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투혼의반석이 선행마라서 경주 종반 다소 힘이 빠질 수밖에 없으나, 그럼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말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혼의반석의 이번 우승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남아공 출신의 외국인 라이스 조교사에게 3번째 대상경주 트로피를 안겼으며, 동시에 임병효 마주도 3번째 대상경주 우승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경주는 전국에서 9만여 명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며, KBSN 스포츠 방송채널과 유튜브 KRBC 경마방송을 통한 실시간 현장 중계도 큰 주목을 받았다. 총 매출은 약 35억 원을 기록했으며, 배당률은 단승식 5.0, 복승식과 쌍승식은 각각 5.0, 9.8배를 기록했다.

 

스테이어 시리즈에서 간발의 차로 팬들을 울고 웃게 만들며 명승부를 보여준 투혼의반석글로벌히트는 하반기 코리아 프리미어에서 다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4.05.30 19039:56 입력

  - 이전기사 : “최초가 아닌 최고를”, 한국경마 더비걸 김혜선 400승 금자탑 세웠다
  - 다음기사 : 스테이어 최종전 부산광역시장배, ‘글로벌히트’우승 질주 이어갈까

회사소개 제휴문의 광고문의 코리아레이스 도움말 개인정보취급방침 위로↑
(주)지에이엠    대표: 박종학    사업자번호: 120-86-14874   근무시간 : 오전 9:30~오후 6:00  휴무: 월요일
14057)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1, 801호(관양동)    Tel: 02)3452-5144    Fax: 02)3452-7694
Copyright ⓒ Korearace Corp. All Rights Reserved [원격지원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