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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스프린트

코리아컵은 미국의 경주마가 오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경주마 3두만 외국에서 왔다.

전에 잠깐 이야기했는데 코리아컵에 출전하는 우리말에 대한 내용은 그 포스트로 충분하다. ㅋ

시작도 전에 꽁지빠지게 도망가는 관계자들을 보면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가 않다.



우리나라 출전마중에는 글로벌히트와 심장의고동 그리고 은퇴경주의 의미가 있는 위너스맨을 제외하면 왠지 출전두수 부족으로 경주가 편성이 안될까봐 억지로 집어넣은듯한 느낌을 안가질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 출전마에 대한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어서 일본 경주마 3두에 대한 소개만 하고 끝낸다.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왜 일본말에게 출전권을 세장이나 주는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아무리 다른 나라에서 경주마가 안온다고해서 외국의 한나라에 3장씩 줄 필요가 있을까?

크라운프라이드는 지난해 우승마다. 2위마에게 10마신 앞섰고 3위를 차지한 우리나라의 위너스맨에게는 15마신 앞섰다. 그리고 일본에서 열린 챔피언스컵(중앙 G1)에서는 11위를 했고 올해 사우디컵에 나가 9위를 했다.

그리고 5월에 지방경마장의 G1경주에서 12위를 하면서 바닥을 전전하다가 7월에 지방경마장 G3경주에서 우승을 하며 반등에는 성공했다. 그렇지만 바닥을 헤맸다는건 불안함도 느껴질수 있다.

크라운프라이드도 일류는 아닌거다. 1류는 패하는경주는 있어도 바닥권에서 헤매지는 않는다.

윌슨테소로는 지난해 챔피언스컵에서 2위를 했고 연말에 열린 동경대상전에서도 2위를 했다. 두바이월드컵에서는 4위를 했지만 6월에 열린 제왕상에서 2위를 했다. 지난해 9월이후 우승은 없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중앙과 지방경마장에서 열린 중요한 G1경주에서 세번의 2위를 했다는건 지금 상태가 좋다는 의미다.

현재 상태로만 본다면 크라운프라이드보다 훨씬 더 좋다.

라이트워리어는 올해 7세의 노장마다. 성적은 총 31전 9승으로 나이가 많은것에 비례해 경주도 많이 뛰었다.

올해 지방경마장에서 열린 G1경주 우승이 있다. 그런데 川崎記念(천기기념, 가와사키기넨)은 1월에 열리는줄 알았는데 언제부터 4월에 열리는 거지? ㅋㅋㅋ

최근 분위기만 보면 크라운프라이드보다도 못할게 없어보인다.

부마는 마제스틱워리어(부 에이피인디)이고 외조부가 딥임팩트다. 데뷔전과 두번째 경주는 터프를 뛰었고 세번째 경주부터 더트를 뛰어왔다.

일본마 3두가 우승을 다툴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현재 상태만 보면 윌슨테소로가 우승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고 라이트워리어, 크라운프라이드가 2위다툼을 할듯한데 라이트워리어쪽으로 조금 무게를 두고싶다.

우리나라말은 3위만해도 아주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불가능한건 아니다.




전부 다 나온다면 16두 출전이된다. 헤외에서 오는 경주마는 일본 경주마 3두와 미국경주마 1두다.

왜 일본 경주마에게 3장의 출전권을 주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다른나라 경주마들이 안오니 많이 주는건가?

그래도 스프린트는 우리나라말이 어느정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서인지 강자들이 많이 출전했고 숫자도 많다. 우승을 장담하기는 어려워도 착차는 크지 않을수 있는 경주이긴하다.

우리나라 경주마부터 보자.

스피드영은...좋은 경주마인건 맞는데 스프린트 경주에 적합한지는 모르겠다. 경주선택이 삽질인거 같은 느낌이 강하다. 히트예감의 그 조교사가 스피드영의 조교사와 같다. 내가 마주나 조교사라면 스피드영을 스프린트 경주에 출전시키는 선택은 절대로 안할것이다.

어마어마는 나이가 있어도 아직은 살아있다. 착순권 이상의 성적은 무난할것으로 생각한다.

벌마의스타는 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떤게 진짜 모습인지 정말 모르겠다. 벌마의스타를 믿을거라면 차라리 교회를 간다.

빈체로카발로는 여기에 나올만한 급이 되는경주마인가?

라온더포인트는 스프린트에 나올 경주마가 아니다. 물론 1200미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한번 하긴 했는데 그게 독약이었다고 생각한다. 라온더포인트는 단거리를 뛸 경주마가 아니다. 뭐 조교사가 전천후 경주마를 워낙 좋아하고 경주마의 거리적석이라는거에 개념이 없다보니 어쩔수 없다. 아니면 마주의 입김이 강한걸까?

강서자이언트도 이런경주에 나올만한 급인지도 모르겠고 단거리적성인지도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 관계자들의 경주마 거리적성에 대한 개념은 정말 한심한 수준이다. 스피드영과 마주가 같다는점도 눈에 들어온다.

모르피스는 9세의 노장마지만 정말 무시하면 안된다. 물론 착순권도 만만치 않아보이기는하는데 그래도 모른다. ㅋ

섬싱로스트는 한우물을 파야한다. 살짝 이것저것 뛸것 같은 느낌도 주는데 목표를 잘 잡아나가야 한다.

그 외 우리말은 이야기할 필요 없어보인다.

일본말과 미국말을 보자.

리메이크는 지난해 우승마다. 올해는 2월과 3월 사우디와 두바이에서 뛴것을 제외하면 경주출전이 없다.

어디가 안좋아서 그런것인지 그냥 휴식을 한건지는 모르겠다. 설마 코리아스프린트를 목표로 푹 쉰건 아닐테고 ㅋ

공백이 길다는게 변수가 될수도 있을거 같다.

케이아이도리에는 올해 7세의 경주마다. 올해 세번의 경주를 뛰었고 리메이크처럼 사우디와 두바이에 나갔었고 8월중순 지방경마장의 G3경주에 출전해 3위를 했다. 사우디와 두바이에서 리메이크에게 모두 패했고 능력으로보면 리메이크보다는 약하다.

재스퍼크로네는 올해 4전을 뛰었다. 그런데 이 경주마는 터프경주마다. 딱 한번 더트를 뛰었는데 그경주는 올해 2월 사우디에서 뛴것이다.

마사회가 선정한 일본말은 올해는 뭔가 불안한점이 있거나 급이 좀 낮아보이는 경주마들뿐이다.

미국의 경주마는 아나키스트다. G2, G3를 주로 뛰고 G1경주도 출전해서 2위 기록이 있다. 스프린트 경주만 뛰어왔는데 터프경주도 뛴적있고 인공주로에서도 달린적이 있다.

경주기록만 보면 일본 경주마들보다도 빠르다고 볼수 있는데 주로의 차이를 감안하고 먼거리 원정임을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우위라고 할수 없다. 역대 미국말들이 우리나라에 원정와서 좋은 성적을 낸 경주마가 있었던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2024.09.07 10018: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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