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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ereignty, 켄터키더비 우승

2025년 켄터키더비의 우승은 Sovereignty가 차지했다. 마지막 직선에서 저널리즘과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1 1/2마신차이로 승리를 했다. 소베린티는 인기 3위마였기때문에 이변이라고 할수는 없는 결과다.

소베린티는 더비가 열리기전부터 저널리즘, 샌드맨과 함께 3강으로 꼽히던 경주마다.

이날 1, 2위를 한 두 인기마는 초반 중후미와 후미에 있었는데 마지막 곡선을 돌무렵 치고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선두권과 거리를 좁혔고 직선에 접어들면서 둘은 선두권을 넘어서 우승경쟁을 했다. 소베린티가 이날은 조금 더 컨디션이 좋았던거 같다.

3위는 바에자가 차지했는데 2위도 할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커트라인에 걸려 출전이 어려웠음에도 예비등록을 했고 운좋게 출전기회를 잡았는데 그 기회를 살려 3위를 했다.

당일 한두가 더 취소되었지만 예비등록마는 바에자 한두여서 결국 19두로 경주를 치렀다.

인기 2위마 샌드맨은 직선에 접어들때도 후미권에 있었고 많이 따라잡았지만 7위에 그쳤다. 추입도 너무 늦게 올라오면 어렵다는걸 다시한번 보여주었다고 할수있다.

인기 4위는 일본에서 온 룩소르카페인데 10위권밖으로 말렸고 또다른 일본출전마 어드마이어데이토나는 꼴찌다.

소베린티는 부마가 인투미스치프이고 외조부는 버나디니다. 생산자와 마주는 고돌핀이다. 고돌핀에게 첫번째 더비우승을 안겨준 경주마가 되었다.


경주영상은 아래 링크 클릭

https://blog.naver.com/ljk2109/223855047917



그런데 2일이 지난후 나온 기사다.


올해는 삼관마에 대한 기대는 애초에 접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것도 경주마의 부상등의 이유가 아닌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삼관마 포기로 그렇게 되었다.

소베린티가 삼관경주의 두번째 경주인 프리크니스를 건너뛰고 벨몬트로 향한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내용은 안봤다. 뭐 제목만 보면 되지 내용까지 볼필요가...ㅋ

이런 경우가 있었나 싶다. 부상이 아니면 더비우승마는 거의 대부분 프리크니스로 향했는데 이번엔 예외다.

더비가 끝나고 관계자들의 인터뷰내용을 보고서 예상이 되긴 했지만 실제로 이런 선택을 하게될거라고는 반반정도의 가능성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소베린티가 벨몬트에서 우승이 가능할까? 안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데 아직 인투미스치프의 자마중 벨몬트 스테이크스 우승마는 없다. 2400미터이라는 거리가 인투미스치프에게는 살짝 만만치 않아서인지도 모른다.

소베린티의 모계를 보면 에이피인디계다. 그런데 모마의 혈통표를 보면 근친배합이 아주 심하다. 강한 근친배합은 아니더라도 미스터프로스펙터만 5대내에 세번이 중복이 되고 파피아노도 4대에 중복이 된다. 그리고 시애틀슬루도 3x4로 중복이 되는 배합....강한 근친배합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선조들의 중복이 덕지덕지 여기저기 천지사방에 있는 유형의 배합이다.

지난해엔 벨몬트스테이크스가 2000미터로 열린바 있다. 벨몬트 파크의 대대적인 리모델링공사로 인해 사라토가에서 하면서 2000미터로 치러졌는데 올해도 사라토가에서 열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게 되면 2000미터로 펼쳐지게되는데 그렇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질수 있다. 만약 올해 벨몬트스테이크스가 벨몬트에서 열리고 2400미터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도 궁금하다.



2025.05.08 11050: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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