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전문가 돌쇠
  • 마패 경마 예상지 New
  • 마패 툴   New
  • 코리아레이스 Best
  • 코리아레이스 스튜디오
  • 전문가존
  • 전문가 분석카드

    칼럼니스트

    • 경마장산책 유영삼
      경마장해방일지 홍대유

    파워블로거

    뉴스/취재

    • 기수인터뷰 조재흠
      馬담토리 오기자
      조교사브리핑 한대건
      새벽조교 스케치 신승욱

    연재코너

    • 新이솝우화 배금택
      종마부인 배금택
      변금련 뎐 배금택
      힐링의 시 한편 유영삼

    히스토리

    • 경마바로세우기 - 이규승
      경마이야기 - 홍대유
      조커의 비밀
      뚝배
      와! 카사노바
      0시의 굽소리
      박순철 - 기수인터뷰
      Smile Race - 민유
      트리플 크라운
      니들이 경마를 알아
      뉴스&이슈 - 김남우
      꺼내기 힘든 말이 있어 - 순돌이
      작전공개 - 김지영
      경마 이야기 - 마타하리
      외국 경마 - 가시고기
      THE 馬 - 박금만
      부산마방탐방 - 정경목
      부산 새벽조교 - 김기경
      이기는 경마학 = 故안호국
오기자::경마 칼럼니스트
타이틀 오영열의 馬담토리
약  력
* 본 란의 내용은 코리아레이스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목 록
당근선물 
 스크랩 |  프린트
2세 최강마 마지막 관문 제16회 브리더스컵 루키 24일 개최



 

 

 

 

2세 최강마 마지막 관문 제16회 브리더스컵 루키 24일 개최

 

 

 

 

20241124() 부경 제6경주 브리더스컵 루키(Grade2)

2025년 삼관경주 판세 가늠자 브리더스컵 루키... 예선전 통해 2세 최강자 총출동

 

2세 최강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Juvenile)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16회 브리더스컵 루키 (2세 암수 오픈, 1400m, 총상금 7억원) 대상경주가 1124()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6경주로 열린다. 쥬버나일 시리즈는 1관문 문화일보배(서울), 아름다운질주 Stakes(부경) 2관문 농협중앙회장배(서울), 김해시장배(부경)을 거쳐 마지막 관문인 브리더스컵 루키(부경)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브리더스컵은 내년 삼관마 판세를 미리 가늠해 보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부경경마에서 예선전에 출전한 경주마 중심으로 이뤄졌다. 서울에서는 농협중앙회장배를 우승한 캡틴피케이필두로 문화일보배 우승마 실버레인, 킹오브드래곤 등이 참가한다. 반면 부산에서는 김해시장배 우승마 원더풀그룸, 부경 최강의 2세마로 평가받는 오아시스레드 등이 출전한다. 여기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울불청객, 당대스타, 원더풀노던, 드래곤닌자, 판타스틱랠류가 출전한다. 이번 경주 우승의 영광은 어떤 말이 가져가게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캡틴피케이(2세 수말, 레이팅 50, 송문길 조교사, 박정재 마주, 승률 75%)

지난 10월 쥬베나일 2차 관문인 농협중앙회장배 우승마. 캡틴피케이'의 부마는 지난해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를 배출한 '레이스데이'이다. 모마는 서울에서 데뷔 이후 6연승을 기록하며 2세 루키로 이름을 떨친 암말 '피케이파티'. 명문혈통을 이어받았고 데뷔 이후 복승률 100%(우승 3, 준우승 2)를 기록한 만큼 이번 경주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결승선 막판 역전우승을 노리는 추입력이 일품으로, 출전하는 마필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갖췄다.

 

(부경)오아시스레드(2세 수말, 레이팅 42, 백광열 조교사, 이종훈 마주, 승률 40%, )

다소 기복 있는 성적을 나타내고는 있지만 능력상 2세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71600m 이상 장거리 거리에서 2연승을 달성하며 기대를 받았지만, 1200m 단거리로 열린 부산강서구청장배에서 4위를 기록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 뭔가 보여준다는 각오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520kg을 넘나드는 육중한 몸에서 나오는 파워가 일품이다.

선입 혹은 추입형 각질을 보이고 있는 마필로, 경주 막판 추입력이 강점이기 때문에 우승후보 캡틴피케이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부경)원더풀그룸(2세 수말, 레이팅 45, 문현철 조교사, 녹원목장 마주, 승률 40%)

올해 5월에 데뷔하여 쥬베나일 2차 관문인 김해시장배를 우승했다. 선행이나 선입 위주의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4코너 후 직선주로에서 보이는 탄성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직선주로에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어린 경주마임에도 불구하고 뚝심이 좋아 몸싸움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200m 이하 단거리 경주에 강점을 보이며 2승을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늘어난 경주거리를 감안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실러레인(2세 수말, 레이팅 42, 안병길 조교사, 조근식 마주, 승률 50%)

지난 9월에 열린 문화일보배 우승마. 실버레인은 데뷔초기 2연승을 기록한 이후 직전 농협중앙회장배에서 경주막판 추입에 실패하면서 아쉽게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전 대회의 실패를 보약 삼아 지구력을 보강해 거침없이 우승까지 노릴 태세다. 주행습성은 무리한 선행 전개보다는 선두 후미에 따르다가 막판에 한걸음을 구사하는 선입형 주행습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반기 퀸즈투어 마지막 관문인 제2회 브리더스컵 퀸(1800m, 3세 이상 암말, 총상금 3억원)가 부경 5경주로 열린다. 경상남도지사배 우승마 서울의 원더풀슬루와 지난해 브리더스컵 퀸 우승마 부경의 즐거운여정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브리더스컵 기념 놀멍쉬멍 페스티벌 개최

 

 

 

 

 

브리더스컵 대상경주 기념 제주도 테마축제 놀멍쉬멈 페스티벌오는 24일 개최

제주도 테마로 이벤트 등 33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대상경주 경품 이벤트 푸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1124() 열리는 제주특별자체도 후원 브리더스컵 대상경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경주마들의 고향 제주도를 테마로 경마축제 놀멍쉬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리더스컵 루키(부경 6경주)와 브리더스컵 퀸(부경 5경주)를 기념하는 제주도 테마의 행사를 통해 대상경주의 시행 취지와 후원 지자체인 제주도를 홍보함과 동시에 축제와 같은 새로운 경마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

 

이번 축제는 제주의 추억과 로망을 전달하는 오감테마형 경마축제로, 제주 관광 홍보관, 제주마 역사 체험, 조개 비즈 만들기 등 제주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기수 모자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아이템을 준비해 정해진 응원 구역에서 경주를 응원하며 관람하는 행사가 진행해 경주 관람에 재미를 더해줄 다양한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배너에서는 캠핑 용품이 걸린 대상경주 퀴즈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우승마 응모함 이벤트는 다이슨 청소기와 애플워치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공원 더비광장에서는 플리마켓과 함께 33종의 체험부스가 열린다. VR승마체험, 펄러비즈, 드론 날리기, 보드게임 등 가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위너클리어,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서 짜릿한 역전 우승

 

 

 

 

 

진겸 기수가 기승한 위너클리어(2세 수말, 백광열 조교사, 이종훈 마주)가 경주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경남도민일보배를 우승했다.

 

1117()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7회 경남도민일보배(1200m, 2세 오픈)는 차세대 단거리 최강마 자리를 놓고 9마리의 경주마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우승 후보로 꼽힌 위너클리어가 폭발적인 막판 뒷심을 보이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위너클리어는 올해 6월에 데뷔해 9월 부산 강서구청장배 우승을 차지하며 단거리 신예로 평가받았다. 직전 1200m 일반경주에서 몸싸움에 밀려 우승을 놓쳤으나 이번 경주 우승으로 다시금 그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위너클리어는 경주 초반 선두권을 유지하다 결승선 직선 주로에서 보여주는 막판 순발력이 뛰어나다. 이번 경주에서도 막판 승부수를 띄웠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출발대가 열리자 위너클리어와 클린원이 빠른 속도로 선두권에 치고 나갔다. 마지막 직선주로까지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고, 위너클리어가 결승선 400m를 남겨놓고 막판 질주를 벌이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던 클린원은 막판 몸싸움에서 밀리면서 0.001초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진겸 기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8, 2019년을 포함해 경남도민일보배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맛봤다. 진겸 기수는 "경남도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위너클리어와 우승할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다""직전 경주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경주를 발판 삼아 이번 경기에는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광열 조교사 작전 지시가 유효했다""4번마 클린원이 객관적으로 우세한 말인데 그 말을 보내주고 뒤에 따라가면서 힘을 안배했다가 직선 코스에서 승부를 봤다. 말이 끝까지 경합에서 포기하지 않고 정말 잘 뛰어줬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 주역인 백광열 조교사는 8일 부경경마 역사상 두 번째로 개인 통산 1000승을 기록한 명조교사다. 백광열 조교사는 "이번 경주가 단거리 경주인 데다 뛰어난 경주마들이 많이 출전해 걱정했다""초반 몸싸움이 심했지만 기수가 차분하게 따라잡은 덕분에 우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호스아일랜드 걷기대회...가족 여가문화로 인기

 

 

 

 

 

야외 걷기대회가 여가를 즐기는 하나의 수단이 됐다. 번호표를 붙이고 경쟁을 하던 전통적인 마라톤 대신 이색적인 이벤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문화와 놀이가 결합된 이색 레이스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포츠로 인식되던 걷기대회가 하나의 여가 문화로 이해되고 있는 것.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1110, 1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에서 개최된 '1회 플레이 워크 호스아일랜드 걷기대회'가 가족단위 고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km의 호수를 둘러싼 코스를 호스팀과 아일랜드팀으로 나뉘어 5가지의 랜드마크 도장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게임과 결합한 특별한 걷기 대회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운영 중인 패밀리 바이크, 투어기차, 슬레드힐 등 다양한 유원시설과 행사장에 마련된 윷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굴렁쇠 5가지의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대회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5년 만에 부활한 호스아일랜드 코스에는 주사위 굴리기 게임, 벨크로 축구, 벨크로 야구, 신발 양궁, 그림 맞추기 게임이 마련돼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었으며, 20명의 운영인력이 배치돼 안전하고 활기찬 대회로 이끌었다. 게임이 끝난 후에는 메달과 우승 상품을 제공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참가자들은 팀 추첨을 통해 이뤄진 다른 가족들과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대회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진행이 매끄럽고 게임이 다양해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며, 이러한 가족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앞으로도 걷기 대회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나아가겠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 경남 홍보실



2024.11.21 17019:13 입력

  - 이전기사 : K경주마 챔피언 `글로벌히트`, 여왕 김혜선 기수와 두바이에 도전장
  - 다음기사 : 백광열 조교사, 부경경마 두 번째 1,000승 달성

회사소개 제휴문의 광고문의 코리아레이스 도움말 개인정보취급방침 위로↑
(주)지에이엠    대표: 박종학    사업자번호: 120-86-14874   근무시간 : 오전 9:30~오후 6:00  휴무: 월요일
14057)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1, 801호(관양동)    Tel: 02)3452-5144    Fax: 02)3452-7694
Copyright ⓒ Korearace Corp. All Rights Reserved [원격지원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