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전문가 사이상
  • 마패 경마 예상지 New
  • 마패 툴   New
  • 코리아레이스 Best
  • 코리아레이스 스튜디오
  • 전문가존
  • 전문가 분석카드

    칼럼니스트

    • 경마장산책 유영삼
      경마장해방일지 홍대유

    파워블로거

    칼럼니스트

    • AI 경마예상 딸깍 KR

    뉴스/취재

    • 기수인터뷰 조재흠
      馬담토리 오기자
      조교사브리핑 한대건
      새벽조교 스케치 신승욱

    연재코너

    • 新이솝우화 배금택
      종마부인 배금택
      변금련 뎐 배금택
      힐링의 시 한편 유영삼

    히스토리

    • 경마바로세우기 - 이규승
      경마이야기 - 홍대유
      조커의 비밀
      뚝배
      와! 카사노바
      0시의 굽소리
      박순철 - 기수인터뷰
      Smile Race - 민유
      트리플 크라운
      니들이 경마를 알아
      뉴스&이슈 - 김남우
      꺼내기 힘든 말이 있어 - 순돌이
      작전공개 - 김지영
      경마 이야기 - 마타하리
      외국 경마 - 가시고기
      THE 馬 - 박금만
      부산마방탐방 - 정경목
      부산 새벽조교 - 김기경
      말에 대한 모든 것- 馬ROOT
      10조 조교사, 정호익입니다.
      이기는 경마학 = 故안호국
마가::경마 칼럼니스트
타이틀 "하프 스톱(Half Stop)"
약  력
* 본 란의 내용은 코리아레이스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목 록
당근선물 
 스크랩 |  프린트
우리 김정준 기수가 달라졌어요

7월 마지막주 경주 느낌이다.
맴도는 생각을 털어내기 위함이다. 

 

 

우리 김정준, 조한별이 달라졌어요.
"김정준 기수가 코리안오크스 대상 먹고 확실히 달라졌어."
"(예전 수준으로) 또 달라질거야."
"달라졌다니까!"
"또 달라진다니까?"
50 넘으면 여자 주먹이 남자 주먹보다 더 맵고 아프다. 내가 맞아봤다. 다음 벌어질 일을 알기에 내가 입 다물었다.


김정준 기수가 달라졌다. 경주전개는 확실히 노련해졌다. 서두르지 않고, 어느 자리에 있어야 할지, 어디서 움직여야 하는지 안다. 채찍 사용도 좋아졌다. 예전 김호 조교사가 주문한, '끝까지 힘있게 밀어라'는 부분만 보완하면 1급 기수다.
마사회 방송팀이나 기자라는 사람은 기수만 만나면 아무나 '미남이다', '미인이다' 하지만, 그건 김정준 기수 만나기 전에 하는 소리다. 김정준 기수 얼굴 보면 실수 했다는 거 안다. 기수 안했으면 멜로 배우할 얼굴이다. 키 크고, 몸매도 착하다.

 

"조한별 기수 정말 잘 타. 추입 정말 잘하고, 잠재력 있어."
"지금까지 안 보여준 건 없는 거야!"
"잠재력 있다니까?"
"없는거라니까? "
50 넘으면 여자 주먹이 남자 주먹보다 세다. 내가 맞아 봤다. 또 입 다물어야 한다.


특급기수가 아니라도 한 주에 3승, 4승하는 경우가 있다. 조한별 기수가 지난 주에 4승했다.
우연일 수 도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잠재력 있는 기수였고, 최근에 그 실력 발휘할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51조 사이먼 마방과 가까운 모양이다. 조교사도 맘에 들어하고, 정처가 없었던 조한별 기수도 열심히 돕나 보다. 사이먼 마방에는 능력없는 말은 있어도, 포기하는 말, 버리는 말은 없다. 잠재력 있는 기수가 열심히 타기만 하면 성적 난다.
밝고, 생활 지능 높은 기수다.

 

건전화추진본부장님, 경마본부장님께 여쭙는다.
경마시행규정 제51조(출전신청)에 보면 4항에 다음 내용이 있다. 
"④ 마주 또는 조교사는 같은 경주에 자신이 소 유하거나 관리하는 말을 3두 이상 출전신청할 수 없다."
이 규정의 취지가 무엇이고, 규정을 통해 얻고자 하는 법익이 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일요일 10경주 출마표를 보시기 바란다.

 

 

명의상 마주가 다르니 규정 어긴 건 아니라고 답하시면 곤란하다. 
경마시행규정 제51조의 취지를 지키고, 법익을 얻었는지 설명하셔야 한다.
취지를 지키고, 법익을 이루었는가?
규정 만든 취지와 부합하는가?
경마본부장님, 건전화추진본부장님,
일은 하고 계신가요? 근무태만, 책임방기는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하냐고 물으셔도 곤란하다.
이미 여러번 방안을 설명드렸다. 이런 자료 모아서 국회국정감사,농수산부 감사에 제공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도 있다. 


2018.07.31 22017:10 입력

  - 이전기사 : 이것만은 알아야! 낙마.
  - 다음기사 : 코리아오크스-이게 다 페로비치 때문이야!

회사소개 제휴문의 광고문의 코리아레이스 도움말 개인정보취급방침 위로↑
(주)지에이엠    대표: 박종학    사업자번호: 120-86-14874   근무시간 : 오전 9:30~오후 6:00  휴무: 월요일
14057)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61, 801호(관양동)    Tel: 02)3452-5144    Fax: 02)3452-7694
Copyright ⓒ Korearace Corp. All Rights Reserved [원격지원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