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馬)도 온라인 경매 시대!
-8월14~17일(4일간) PC,모바일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입찰
-생산자와 구매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경주마거래의 혁신적인 시스템
-해외온라인경매와 달리 경주마추적영상자료 제공으로 신뢰도 제고

<마루트온라인경매 실시간입찰화면>
경주마거래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주마거래에이전시 마루트㈜(대표:김호)는 8월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4일간 실시간온라인경주마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1990년대 초 경주마거래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마루트는 지난 5월초 시범사업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보다 안정적인 실시간입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기존 경주마거래시스템은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사)내륙말생산자협회가 주관하는 경매와 개별거래, 두가지 방법 뿐이었다. 코로나19로 이동이 원활하지 못했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유투브를 통한 온오프라인동시입찰을 진행하기도 했으나,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현재는 오프라인으로만 경매참여가 제한되어 있다.
이에 비해, 마루트는 판로를 찾기 힘든 생산자들과 깜깜이 구매루트에 답답해하는 구매자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특히 직접 경매장에 가지 않아도 경주마에 관한 정보를 온라인 상으로 한눈에 알 수 있어, 발품을 팔아서도 믿을 수 있는 경주마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던 구매자들에게 호재가 될 전망이다.
현재 마루트는 경주마의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경주마의 성장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제공하면서 시기별로 추적관리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집적된 자료들은 각 경주마가 구매자를 만나는 시점, 통상 경매장에 나올 때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2021년생 리에너자이즈자마의 성장과정>
마루트의 김호 대표는 “경주마의 성장과정을 추적관리하는 시스템은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것으로, 누구나 마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주마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면서 “온라인경매시장을 통해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판매자는 공개입찰과정을 통해 판매과정과 결과를 믿을 수 있고 구매자는 정확한 자료를 통해 확인된 경주마를 편리하게 낙찰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마루트온라인경매에 참가하는 방법은 판매자는 상장두수당 10만원, 구매자는 낙찰희망두수당 200만원을 지정계좌에 선입금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8월 경매는 2021년생 2세마들로, 후기육성훈련의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있는 상태의 즉시 전력감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루트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maroot.co.kr/shop2/list.php?ca_id=10 마루트온라인경매 상장마 리스트)
마루트 (http://www.Maroot.co.kr)
*한국 최초 경주마 거래 에이전시
마루트 어플 출시
모바일(휴대폰) -> PLAY스토어 -> "마루트" 검색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