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와 관련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도 볼수 있는 주제가 있다.
트레이닝센터!
우리나라에도 트레이닝센터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은 쉽게 볼수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중요성은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있는 두개의 트레이닝센터를 보면 너무나 부럽다. 일본이 짧은(?) 시간내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선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빠르게 수준이 올라섰다.


全長1,085メートル、幅員7メートル、高低差32メートル、上り勾配はスタートから300メートルまでは2.0%(約1.1度)、続く570メートルは3.5%(約2.0度)、100メートルは4.5%(約2.6度)、最後115メートルで1.25%(約0.7度)

全長1200メートル、計測可能距離800メートル、幅員12メートル、高低差33メートル
그리고 트레이닝센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또 따라붙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언덕주로와 관련된 내용이다. 트레이닝센터를 만들었는데 언덕주로 훈련을 하는 시설이 없으면 의미없다는 의견도 있다.
난 개인적으로 언덕주로가 꼭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분명 장점이 있고 효과도 있을거다. 그러나 언덕주로 조교가 과연 꼭 필요한것인지에 대한 반대의견도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정말 언덕주로 조교가 그렇게 효과가 좋은건가? 꼭 경사면을 달려 올라가는훈련이 좋은것인가?
육상선수중 크로스컨트리를 하는 선수라면 필요할수도 있겠지만 트랙에서 평지를 달리는 선수들에게 경사면에서 달리는 훈련이 꼭 필요하겠느냐는 의문과 같은거다.
언덕주로 훈련이 경주마의 능력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는 훈련방식이라고 난 생각하지 않는다. 언덕주로 훈련시설이 없어도 좋다. 그냥 질과 양적으로 충분히 훈련을 할수 있는 그런 훈련시설이라면 언덕주로가 없으면 어떤가.